인생 망한거 치곤 아직 회생 가능성 있는 나이일까요???

인생 망한거 치곤 아직 회생 가능성 있는 나이일까요???앱에서 작성

ㅇㅇ(114.200) 2021.12.30 08:48:31

조회 41 추천 1 댓글 0

한때 공부를 안하고 자영업을 하겠다며

돈을 모을때가 있었습니다

주방알바와 메이플 장사를 병행하며

2년동안 4천만원을 벌었었습니다.

하지만 도박 중독에 빠져 모든돈을 날리고

현재 12만원뿐이 남지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19살에 가진돈도 없고

고1 때 나온 성적 3~5등급으로

상위성적만을 보고 뽑는 대학에 수시지원을 하여 합격 했고

지잡대 정보통신공학과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소프트웨어 쪽으로 나가보려 생각 중입니다.

지금 수준은 고1 수학부터 다시 쌓아야 되는 수준이고

고2 고3 펜을 잡아본적이 없을정도로 게을리 산 습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바뀌어 본다면

나중에 30대에 월 400정도 무난하게 받을정도 가능할까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푼돈에 빠져 날린게 너무 아깝긴 하다만

아직 가능성 있겠죠?

현재 19살 입니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공지	최신 트렌드 뉴스를 한눈에! 디시트렌드	운영자	24/11/0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20527	난 죄짓고 못살겠다	ㅇㅇ(223.39)	22.02.12	30	1
1220526	노숙할때는 스벅이 좋음 맥날도 그렇고 [1]	경인을해	22.02.12	31	0
1220525	돼지기름 시동 보니까 생각나는데 나 자전거 녹슬엇을때	털진드기(39.7)	22.02.12	23	0
1220524	아무것도	깝대형	22.02.12	15	0
1220523	근자감이 샘솟는건 무슨 기운임??	ㅇㅇ(124.51)	22.02.12	21	0
1220521	야 촉점아 [3]	하잏(221.162)	22.02.12	26	0
1220519	가만히 있어봄	ㅇㅇ(124.51)	22.02.12	14	0
1220517	난 언제나 3류였어	쿄룡(124.62)	22.02.12	15	0
1220513	난 경금 중에 경오 경인 경신이 젤 낫던디	ㅇㅇ(119.196)	22.02.12	125	0
1220512	부정적인 생각을 좀 줄인 계기 [6]	ㅇㅇ(59.1)	22.02.12	177	15
1220511	근데 콜센터vs 공무원, 은행원 어느쪽이 진상더많음? [1]	털진드기(39.7)	22.02.12	65	0
1220510	돼지기름으로 운전이 가능할까?,.jpg	을묘	22.02.12	40	3
1220508	전투부대가 애들 패고 다니네	너패는놈(123.109)	22.02.12	11	0
1220507	모든 나무는 봄을 안다	ㅇㅇ(124.51)	22.02.12	19	0
1220504	봄의 전령사들인 꽃이 피기 시작하면 기분 들떠	ㅇㅇ(119.197)	22.02.12	15	0
1220502	봄이 보인다 봄이 들린다	ㅇㅇ(124.51)	22.02.12	13	0
1220500	집에 있다가 시간 딱 보고 단둘이서만 벚꽃 보러 한번 가보자	경인을해	22.02.12	22	0
1220499	그대에게 봄을 [2]	ㅇㅇ(124.51)	22.02.12	15	0
1220496	낚지볶음은 난 못먹는다. 매워서	나가국(O형)(35남@)	22.02.12	10	0
1220494	부산엔 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벚꽃 명소도 있잖아	경인을해	22.02.12	30	0
1220491	사랑, 그리고 봄	ㅇㅇ(124.51)	22.02.12	15	0
1220489	뚱특) 가릴수있어서 겨울이 좋음	ㅇㅇ(223.38)	22.02.12	11	0
1220487	화용신은 뭐 대구에서만 살아야함??/	ㅇㅇ(125.136)	22.02.12	98	0
1220486	봄이랑 만나요	ㅇㅇ(124.51)	22.02.12	9	0
1220485	왜 다 내려놓게 되냐. 좋은운이라는데	쿄룡(124.62)	22.02.12	10	0
1220483	난 봄타령 오히려 좋게보는데.	나가국(O형)(35남@)	22.02.12	17	0
1220482	아 전나 낙지볶음 시켜먹고 싶은데 [12]	유하	22.02.12	56	0
1220481	그림을 담아 봄	ㅇㅇ(124.51)	22.02.12	14	0
1220476	수일간은 막나갈때하고 약할때 갭차이 심하고	ㅇㅇ(106.101)	22.02.12	46	0
1220473	내 마음에 봄이 오다	ㅇㅇ(124.51)	22.02.12	10	0
1220472	사주 알못인데 축미충은 안좋은거 맞지?? [1]	ㅇㅇ(122.153)	22.02.12	278	0
1220470	봄이 오는 길목에서	ㅇㅇ(124.51)	22.02.12	17	1
1220467	1루수가 누구야?!,.jpg [1]	을묘	22.02.12	28	1
1220463	봄이다 어서 나와라 [1]	ㅇㅇ(124.51)	22.02.12	18	0
1220462	나 천간에 신병임무 인데 어떤거임?	ㅇㅇ(211.36)	22.02.12	49	0
1220461	일어나는 일을 사주랑 엮는건 좀 억지라 생각함.	나가국(O형)(35남@)	22.02.12	22	0
1220460	날씨가 슬슬 풀리긴 하더라	경인을해	22.02.12	11	0
1220458	우리의 봄은 당연한 봄이다	ㅇㅇ(124.51)	22.02.12	18	0
1220454	봄, 봄, 봄이 오면	ㅇㅇ(124.51)	22.02.12	16	0
1220453	근데 j는 강박증에 좀 가깝지 않냐?	유하	22.02.12	34	0
1220451	너와 푸른 봄의 시작 [1]	ㅇㅇ(124.51)	22.02.12	19	0
1220449	몸도 찌뿌둥한데 마사지나 받고 올까?? [1]	ㅇㅇ(118.235)	22.02.12	31	0
1220448	성큼성큼 [1]	경인을해	22.02.12	17	0
1220447	mbti 사람들이 실제 받아들이는것	ㅇㅇ(117.111)	22.02.12	43	0
1220446	안이 업고 한남동 집까지 한번 올라 가보고 싶음	경인을해	22.02.12	18	0
1220445	세계 시민으로서의 겸양을 가져보려고 노력해야갰어 [2]	ㅇㅇ(119.197)	22.02.12	18	0
1220444	식상이 물이면 화날때 뭐 물처럼흐름? [4]	ㅇㅇ(125.136)	22.02.12	55	0
1220443	봄바람을 타고 찾아온 푸근한 사랑	ㅇㅇ(124.51)	22.02.12	20	0
1220441	걍 돈많은 사람 소개받는게 좋아보이는데.	나가국(O형)(35남@)	22.02.12	23	0
1220440	나는 참한가바.. 인기마늠 나	아아(106.101)	22.02.12	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