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다자답게 형제복 존나없음
이색히 토다자라서 감각존나무디거든
어릴때부터 나 괴로워하는거 반응보는게 지 삶의 낙이었음
맨날 심해어동영상 찾아서 갑자기들이민다거나
뭔 바이러스기생충 동영상보여줘서 환고포증걸리게함
기겁하다못해 살인충동나서 인내심못견디고
칼들고 쫒아가면 웃으면서 도망가다가 방문잠그고 튐
ㅡㅡ아오 엄마도 도라이인게 존나 나보고 미쳤냐고 진정해라고 오히려 무덤덤함. 형 색히를 병원에 델꼬가야지 어휴
이 조증환자색히 한번 엿먹어봐라하고 정신없이미쳐날뛰는 영상 찾아서 보여주니까 눈돌아서 과음지르며 나 죽일려함
방문잠그니 방문 발로부숴서 들오더니 내 턱이랑 코 명치 존나 밟고 때려서 내장터질뻔하고 턱약간돌아가고 코 휨
어우.. 다커서 이제 지랄할만하면 청소년도아니고 선을 넘으니 첨으로 경찰에 신고하니까 이색히 이제 안그럼
엄마도 아픈놈을 진작병원델꼬갔어야지 오히려 참는사람에게 뭐라하니까  나도 빡쳐서 엄마도 둘이 같이 정신병원 입원되기싫으면 정신차려라함

역시 용신운되니 대응력도생기고 말이 통한다 휴
기신운동안 내 홧병 안미친게 스스로 대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