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를 감쓰로 쓰면
곧바로 현실적인 척
이렇게저렇게 하면 되죠. 라고 말하면서
감쓰대화 존나 빨리 끝나는데


반대로 지가 나한테 감쓰질 할 때는
친구인데~
이것도 못 들어줘..?
죽고싶다 ... 내가 죽고 싶어 하는데 이것도 안들어줘? 너 나 싫어해?
이정도는 들어줄 걸로 알았는데 안들어주는 것 보니 난 너한테 뒤통수 당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넌 나를 기만한거다.
라면서 지가 내 기분 나쁘게 만든거 생각안하고 저딴식으로 배은망덕하게 말함.

씨발년아 니가 나한테 돈을 주고 대가를 주고 감쓰짓을 하라고
나는 내 기분 좋게 만드는데 돈 존나 많이 쓰고 사는데
니는 아무런 대가도 안주면서 남 시간이나 잡아쳐먹냐

평소에 내 뒷담깔때 잘난척 한다고 까던데
니 뒷담도 내가 까줌 ㅇㅇ
니는 가난뱅이 거지년에 잘난 것도 하나도 없는 년이라
나한테 아무런 대가도 안주고
감쓰질 하고 하기싫은 일 나한테 시키면서 니 이득만 존나 많이 봤잖아 쓰레기년아
나도 너같은년 안엮여도 돼 거지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