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50년 이후의 의학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0 13:40:36
조회 51 추천 0 댓글 1

김 : 그 목소리를 전하는 것이 영상을 보는 것보다 힘이 듭니까?
원 :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전원을 연결한 컴퓨터와 같습니다. 화면에는 아무것도 뜨지 않지만 내적으로는 복잡하게 돌아가는군요‥. 오늘은 유달리 컨디션이 좋은 날입니다‥. 많은 메시지들이 쏟아져들어와 저를 쉬지 못하게 하는군요‥. (30초쯤 침묵한 후) ‥내 심장이 보입니다. 내 심장벽에는 노르스름한 물질이 끼어 있습니다. 이 물질을 없애는 방법은 몸안의 진동수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약물로 녹여내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치료법이 나올 것입니다. 즉, 그 콜레스테롤이 가지고 있는 원자의 떨림과 내 세포를 이루는 원자들의 떨림이 서로 마찰이 일어나서 그 콜레스테롤이 도저히 혈관벽에 붙어 있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씻겨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런 것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좋지 않은 바이러스와 세균들도 우리가 영적인 진동을 울릴 때 떨어져나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귀한 정신은 고귀한 육체를 만들게 됩니다. 이것은 2050년 이후의 의학이 될 것입니다‥. 그때 사라지게 되는 직종은 유감스럽게도 정신과 의사가 될 것입니다. 많은 정신적 지도자들이 이제껏 많은 사람들이 해왔던 것들을  더 발달시킬 것입니다. 그때의 의학이란 것은 지금의 서양의학처럼 세분하고 화학적 작용을 거치거나, 한의학처럼 단순히 물질적 기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과 몸을 함께 돌보므로, 영혼의 떨림으로 그 육신까지 씻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여 그 수명이 연장될 것입니다. 마음이 모든 관심의 중심이 됩니다. 알려지지 않았던 영역의 마음이 이제 그 신비의 베일을 벗게 될 것입니다‥. 실증주의적 과학관은 이미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실증주의적 합리주의가 도달한 결론은 불가지론과 비슷합니다. 그것은 실증주의가 믿을 수 없는 도구라는 결론입니다. 여기 저기서 실증주의를 폐기하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왜 폐기되느냐구요‥? 정확히 재는 잣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정확한 잣대입니까? 영혼과 마음입니다. 정확한 잣대가 나타났는데 비뚤어진 잣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지요‥. 이상입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86623 새벽에 위키하우 글 올리니까 어떰 ㅇㅇ(124.51) 22.02.21 15 0
1286622 난 지금까지 거의 모든 일들을 ㅇㅇ(223.38) 22.02.21 26 0
1286621 계수1이 나한테 계수2욕하고 계수2가 나한테 계수1욕하는 경우 존많 [1] ㅇㅇ(39.7) 22.02.21 36 0
1286619 ㅅㅅ못할바에 안쓰는게나음 ㅋ ㅇㅇ(106.101) 22.02.21 30 0
1286618 특정일간 단식으로 욕하는 애들은 본인 일간도 좀 까봐 [5] ㅇㅇ(218.51) 22.02.21 50 2
1286617 병화는 계수 안좋아한다 흑운차일 [2] ㅇㅇ(106.102) 22.02.21 257 9
1286616 거지인줄 알면 거지로 보게 두면 되지 뭘 ㅇㅇ(124.51) 22.02.21 23 0
1286613 이쁜여자들 우유흘리면 흑두갈보(223.38) 22.02.21 40 0
1286611 보지는 안쓰면 ㄹㅇ 곰팡이필거같음 ㅇㅇ(49.142) 22.02.21 32 0
1286610 나 1억5천있는데 내주변사람들 나 개거지인줄암 [4] ㅇ ㅇ(58.125) 22.02.21 60 1
1286608 역갤이 직장생활 현실이면 나는 어떤편임 ㅇㅇ(124.51) 22.02.21 12 0
1286607 내가 제일 못하는거 [2] ㅇㅇ(106.101) 22.02.21 33 0
1286606 홍삼 하트 20남 ㅇㅇ(106.101) 22.02.21 38 4
1286605 촉점러야 ㅇㅇ(219.255) 22.02.21 12 0
1286604 너넨 너네 자신의 두뇌를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냐 [4] 현생을살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1 37 0
1286602 일간별 남자 이미지 [5] ㅇㅇ(106.101) 22.02.21 846 11
1286601 계수들의 문제는 지들끼리도 잘 못지내는걸로 다 설명됨->계적계 ㅇㅇ(39.7) 22.02.21 57 6
1286599 병화년들 젤 좆같은게 지들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저기 ㅇㅇ(106.102) 22.02.21 57 1
1286597 우지은은 기토에 열폭하는 건 편재라 그렇다 치는데 정화는 왜 까는거냐? [2] ㅇㅇ(163.152) 22.02.21 93 10
1286594 천간에 을목이랑 신금이 같이 붙어 있으면 ㅇㅇ(222.103) 22.02.21 183 0
1286593 타일간 까고 지들까면 부들거리는거 원탑 병화, 정화 ㅇㅇ(106.102) 22.02.21 44 6
1286592 솔직히 외모 ㅅㅌㅊ들은 계수 정화 신금 [2] ㅇㅇ(106.101) 22.02.21 198 8
1286590 175 살아있니 ㅇㅇ(223.38) 22.02.21 22 0
1286589 자살 ㅇㅇ(223.38) 22.02.21 32 0
1286588 얼평 해주세요 [1] ㅇㅇ(116.125) 22.02.21 42 1
1286586 살면서 대놓고 연락하지마라고 손절친 인간이 계수 였다. [4] ㅇㅇ(222.103) 22.02.21 93 4
1286585 계수들은 현실에서 얼마나 매질을 당했으면 역갤에서 분을풀까 ㅇㅇ(106.102) 22.02.21 48 1
1286584 살림남 이천수 델루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1 134 0
1286582 역갤계수들 정신승리오지잖아 단체로 단합존니하고 ㅇㅇ(106.102) 22.02.21 51 6
1286581 계수녀들은 계바계가 심하긴함 [4] ㅇㅇ(125.133) 22.02.21 417 7
1286579 근데 원래 사회생활 일찍부터하면 늙냐? [1] ㅇㅇ(39.7) 22.02.21 50 0
1286577 ㅡㅡ인다관설이라는데진짜야? [8] ㅇ ㅇ(58.125) 22.02.21 97 0
1286576 운 좋아지면 역갤 안들어온다는거 지금 존나 느끼는중 [3] ㅇㅇ(210.100) 22.02.21 108 15
1286573 사주 원국에 편만 4개야 정이 없어 [14] ㅇㅇ(211.197) 22.02.21 115 0
1286569 아 신묘일주생각하니깐 약쿠르트 생각나네 ㅋ ㅇㅇ(106.101) 22.02.21 140 2
1286568 계수인데 사람 물질적인걸로 평가하고 그런적 없어 [2] ㅇㅇ(14.63) 22.02.21 106 0
1286567 십이운성 이러면 [2] ㅇㅇ(223.39) 22.02.21 235 2
1286566 너네 근데 짠순이 짠돌이짓 할때 뭐까지 해봣냐 [6]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1 64 0
1286565 인생은 마치 끝없는 궤도를 불라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1 33 1
1286562 수용신이면 원국에 수기강한사람두지 계수옆에 안둠 ㅇㅇ(106.102) 22.02.21 99 4
1286560 나 타로에 진심이고 간절한데 한번만 봐주실분 홍삼(222.98) 22.02.21 29 0
1286559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상 만나는 애들 [5] ㅇㅇ(188.123) 22.02.21 126 5
1286558 월급쟁이 월평균 임금 320만원..4명 중 1명은 월급 150만원 미만 [1] ㅇㅇ(223.39) 22.02.21 44 0
1286556 지지 신금에 묘목이 진짜 똑똑한듯 ㅇㅇ(118.33) 22.02.21 456 6
1286553 차준환 2026년에 메달권 들수있을까? [4] ㅇㅇ(211.36) 22.02.21 339 0
1286551 병화 이쁜여자 좋다는거 다 구라임 홍삼(222.98) 22.02.21 121 1
1286550 자시에 태어난 사람들 어때? ㅇㅇ(110.70) 22.02.21 44 0
1286549 [공지] 우지은 기토녀한테 병화남 뺏겨서 열폭중 [1] ㅇㅇ(163.152) 22.02.21 132 10
1286548 오늘의 소설, 영화 아이디어: 채팅방에서 만난 장애인 여자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1 22 0
1286547 난 차이면 전에는 매달렸는데 ㅇㅇ(106.101) 22.02.21 2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