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때 미국이 환장하던 것,.jpg

2차대전 때 미국이 환장하던 것,.jpg앱에서 작성

을묘

2022.01.10 20:47:32

조회 106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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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아이스크림.

2차세계대전때 미국에는 병사 사기진작용으로 여러가지를 줬지만

아이스크림에 좋아했고

태평양 해군은 아이스크림에 미쳐 살았다.

땡볕에서 일하고 먹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지만 일단

미 해군이 배에서 술 마시지지말라고 금지령이 떨어져서

술 대체품이 아이스크림 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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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투용 배에 포탄이나 기름 넣을 공간도 부족한데

아이스크림을 따로 보관할 공간을 만들기도 뭐했고

대충 쑤셔넣자니 얼마 안 가서 다 녹으니

고민하던 미국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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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아이스크림 생산시설과 보관시설이 달린 배를 만듬.

1940년도에 우리나라 돈 11억따리 배임.

이걸 12척이나 만듬.

용도는 말 그대로 배들 따라다니면서 후방에서 계속 아이스크림 만들어서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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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에 37리터 정도 만들고 7500리터를 보관 가능함.

여기서 일하던 형제가 이 때 얻었던 경험으로 가게를 하나 차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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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 라빈슨 형제의 배스크라빈스31임 ㄹㅇ.

이런 아이스크림 덕분에 여려가지 에피소드도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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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태평양전쟁 때 제독이었던 사람인데

야간 전투중 착오로 인해

아군 비행기들이 연료부족으로 바다에 다 떨어지니까

결단으로 내린 게

“지금부터 사람 하나 구할 때 마다 그 배에 아이스크림 보급해준다”!

라고 명령 내려서

기적적인 구출작전이 일어남.

심지어 비행단장 구해낸 구축함이

“비행단장님의 몸값은 아이스크림으로 얼마입니까!!!” 할 정도.

이 구축함은 나중에 비행단장 구출했다고 아이스크림 100리터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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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일화는

렉싱턴 항공모함이 일본군의 공격받아서 침몰하던 때였음.

승조원들은 후퇴 준비 중인데

어떤 놈이 갑자기 도끼 들고와서 자물쇠 걸린 문을 부수기 시작.

지켜보던 사람들이 “왜 그러냐”니까

부순던 놈이

“여기 아이스크림이 있잖아!” 함.

그러자 모든 승조원이 합심해서 문 부수고 아이스크림 구출작전 시작.

통이란 통은 다 가져와서 아이스크림 담아가고

그것도 부족해서 쓰고 있던 철모 벗어서 거기다가 담아갈 정도.

결국 구출 될 때까지 아이스크림 빨다가 구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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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임 ㄹㅇ ㅋㅋㅋ

이러다보니 추축군은 돌아버림.

재네는 아이스크림 퍼먹는데 여긴 자원부족으로 허덕이니까 그걸 알아버린 병사들의 사기가 확 떨어져버리기 시작.

이탈리아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미국적이라며 금지 때렸음.

일본은 대신 별사탕을 줬는데 이것도 자원부족으로 끊김.

이렇듯 미국이 ‘아이스크림 덕분에 이겼다!’는 아니지만 아이스크림이 미국이 이기는데 영향을 줬다는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같은 편인 영국도 자원부족으로 아이스크림을 금지 시켰는데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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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생당근 줌ㅋㅋㅋㅋ

ㅊㅊ : https://m.fmkorea.com/best/423671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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