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는 생물을 28년동안 연구했고
그중 1만편이상의 AV야동을 수차례 분석한결과

성욕강한여자의
관상 몸매 성격을 완벽하게 통철하였다.

그러나 너무나도 다양한 인간들의 개성은
수차례 나의 발목을 붙잡고 좌절하게 만들었다
어찌 그 수많은 인간들을 하나로 규정할수있을까?

하지만

사나이 가는 길 앞에 웃음만이 있을쏘냐

나는 고심끝에 결론을 내렸다
유전적인 요소가 가미된
관상과 몸매론 이 길의 끝에 도달할수없다

지금까지 분석한것의 4분의3이
한줌의먼지가 된 순간이였다.

그렇지만 전부 헛된건 아니지 않는가
바로 4분의1인

"털이 많은여자와(솜털)"
"남성 호르몬이많은 여자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여자가 무슨 남성호르몬이 있냐고
언뜻 들으면 지극히 당연한말아닌가
그러나 이말은 전혀 잘못된상식이다.

여자도 남성호르몬이 미세하게 분비한다
또한 남자도 여성 호르몬이 미세하게 분비한다

실제로 현대 의학적으로 이미 검증된 분석결과이고
논문을 조금만 찾아보면 알수있는 사실이다.

즉 남성호르몬이 강하다는건

= 남자같은성격의 여자라는것.

그렇다면 털(솜털)은 무엇일까?

필자도 정확한 이유나 원리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분석한 통계중에
남자같은 성격의 여자는
유독 털이 많았다

부연하자면 남성처럼 굵고 빳빳한털이 아니라
등뒤나 목뒤 팔목에 있는 부드러운 솜털 말이다
뭐 여성들은 남성보다 확실히
털이 가늘고 부드럽게 나는편이니
중요한건 털의양과 촘촘함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그러므로 결론은 여자가 남자다운성격이면서
몸에 털이많으면 그 여성은 성욕이 많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