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서울시가 이미 오래전에 발표한 마스터 플랜임. 

구장 규모 3만 5천석

구장은 한강을 조망하는 AT&T 파크식 설계 

야구장만 새로 짓는게 아니라 삼성동-코엑스- 잠실야구장 일대를 잇는 전면 통합 개발안으로  

전시+컨벤션+특급호텔을 갖춘게 됨. 

현 잠실구장은 역사성을 생각해서 리모델링해서박물관이나 기념관등으로 형태는 보존하되 다른 용도로 쓰고 

올해 민간 사업자 공모, 2019년 착공 예정

잠실 부지 안에 유스 호스텔도 지을 계획이라 원정팬들 숙소 용도로 매우 좋음

준공계획은 하기와 같음. 

1. 

야구장과 실내체육관 등이 프로구단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세 단계에 걸쳐 공사를 진행. 

먼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학생체육관과 수영장을 철거하고, 실내스포츠 콤플렉스, 전시‧컨벤션 시설(1단계)과 호텔 등을 짓는다.

2. 
2019년부터 2023년까지는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을 철거하고, 이 부지와 지하화된 올림픽대로 상부공간에 유스호스텔과 보조경기장을 새로 짓는 2단계 공사에 들어간다. 

한강과 탄천변 개발도 이 시기 추진된다.

3.
마지막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는 현재 보조경기장 자리에 야구장을 신축하고, 기존 야구장 자리에는 1단계에서 완성하지 못한 나머지 전시‧컨벤션 시설과 호텔‧수익형 임대시설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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