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번호표를 주고 순서대로 판매했다고 함

1. 장애인 폄하는 아니지만 그 문제의 인간이 1번에 휄체어 탄 장애인이라고 함

2. 구단 판매 사원이 그렇게 사가시면 안된다 하여 60여개를 사면서 2~5번에게 60여개씩 사달라고하여 정말로 330개를 모두 샀다고 함

2-1. 2번에서 5번 사람은 자기꺼 1~4개 빼고 장애인한테 공 돌려주고 대금을 현찰로 주려 했는데, 장애인이 내 카드로 다 계산했으니 내꺼라고 판매대에서 떨어진 곳에서 1번~5번이 싸움질 하고 있었다 함

3. 이후 어디에선가 공을 가져와 2개씩 한정으로 바뀌었는데... 50번때에서 모두 소진. 못 사고 되돌아 간 사람이 40여명이였다고 함.

3-1. 그 당시 40여명이고 이후 계속해서 사람들이 찾아오거나 구단 사무실로 공에 대한 문의 전화가 많았다고 함

4. 정말로 저녁즘에 중고 사이트에 맛배기인지. 2만원에 공 10개 판매글이 올라왔다가 사라졌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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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거 칩성은 이승엽 2000 안타 와 박한이 2000 안타 기념구를 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하였으나, 결국 무한 생산, 무한 판매가 되었던 전력이 있음

5-1. 이번 판매도 자세히 보면 한정판이 아니라는 공지가 있음.

6. 이번 기념구도 디자인이 조금 다르지만 이미 판매 바로 직전 경기에서 갑자기 2500개가 뿌려진 상태였음.

7. 그 장애인 15,000원 x 330개 = 4,950,000원... 공중 분해 스멜이 스멀스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