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 다니는 수학학원 원장이 존나 더러운

전라도쪽 씹틀딱 쉰내나는 새끼라 내가

밥먹다가 아빠가

"야 너 잘 안씻으면 원장님이 싫어한다"

이러길래 내가

"아 그새끼가 더더러움~" 이럼

그니까 아빠 엄마가 식탁에서 일어나더니


어디 어른을 욕하냐고~

누가 그리 가르쳤냐고~

어디 어른을 그렇게 부르냐고~

막 얼굴 빨개져서 둘다 소리지르고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시발 어이가 없어서ㅡ....

왜냐면 부모님 친인척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그런건데 막 화내자너 ㅡㅡ


그래서 내가 물어봤지"왜 화내는거야"

이러니까 "나는 같은 동년배인 사람 욕하는거 들으면

나욕하는거처럼 들려"

이럼 . 씨발 ㅋㅋㅋㅋㅋㅋ


만약 내가 어린애한테 새끼 이랬으면 이지랄안할거 아냐 ㅋㅋㅋㅋㅋ


개씨발 어른을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아는 틀딱들 ㅋㅋ


그것도 존나 보수적인게 딱 수준이 무슬림 짱깨 방불케 한다 개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앞에서 욕한거도 아니고

뭐 신을 건드린 거도 아니고 밥먹다가

한마디 한걸로 이지랄까지 나는거 보면

틀딱들 사고방식 진짜 존나 어이없어도 어이가 존나 털린다 개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무리생각해도 씨발

꽉 막힌 나라다 개씨발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화를 내냐 마치 자기 욕한거 마냥 ㅋㅋㅋ

자기와 타인 구분하는 주체성도 없으니 그렇게 쳐 맞고 살지 꼰대들아 ㅡㅡ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