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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2019 신인 지명선수 유니폼 착샷과 가상소개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8.10.05 13:59:00
조회 474 추천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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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명 김대한(투수 겸 외야수)
 
휘문고 투수 겸 외야수 김대한 입니다. 저의 장점은 투수와 타자 모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께서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하셔서 운동 신경도 어느 정도 타고난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 145km를 던지면서 많은 스카우트님들의 관심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주로 외야수로 나섰습니다. 덕분에 어깨는 건강합니다. 타자 역시 자신 있습니다. 정확성과 장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투수를 했던 만큼, 송구도 좋은 편입니다. 투•타 모두 자신 있어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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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1라운드 전창민(투수)
 
부천고를 졸업한 전창민 입니다. 중학교 때까지 포수로 나섰는데, 고등학교에 와서 본격적으로 투수를 했습니다. 제 장점은 187cm라는 큰 키에서 나오는 타점 높은 직구입니다. 변화구로는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구사합니다. 또 체인지업와 커브도 함께 던집니다. 2016년 말부터 투수를 했던 만큼, 아직 배울 것이 많습니다. 근력도 보강해서 구속도 올려 좀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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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2라운드 송승환(내야수)
 
서울고 포수 송승환입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팀 사정 상 포수를 봤지만, 프로에서는 3루수로 인사를 드릴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에도 내야수를 봐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올해 고교리그에서 장타율 0.657을 기록했습니다. 힘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두산의 거포 3루수로 성장하겠습니다. 포수를 봤던 만큼, 강력한 송구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만 아직 타격 밸런스가 완벽하지 않아서 하체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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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3라운드 이교훈(투수)
 
서울고 투수 이교훈 입니다. 우타자 몸 쪽으로 던지는 직구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무기는 각 큰 커브입니다. 카운트를 잡거나, 결정구로 모두 사용할 자신이 있습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도 구사합니다. 수비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제구력은 좀 더 보완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 마운드에서 더 침착하게 던질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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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4라운드 이재민(투수)
 
장충고-재능대를 졸업한 투수 이재민 입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7km까지 나왔습니다. 아직 제구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타자를 힘으로 누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빠른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안정적으로 던질 수 있지만, 좀 더 각이 큰 구종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졸인 만큼, 조금 더 가다듬고 빠르게 1군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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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5라운드 김태근(외야수)
 
배명고-건국대를 졸업한 외야수 김태근 입니다. 올해 타율 0.382를 기록하면서 정확한 타격을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또 장타율이 0.676으로 강하게 칠 수도 있습니다. 대학교 4년 동안 52개의 도루를 성공하면서 주루도 자신 있습니다. 빠른 발을 앞세운 넓은 수비 범위 역시 장점이지만, 2017년에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해 타구 판단 능력은 좀 더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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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6라운드 정현욱(투수)
 
율곡고 투수 정현욱 입니다. 최고 145km의 직구를 던지고 주무기는 슬라이더입니다. 또 커브와 체인지업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저의 큰 장점은 경기 운영 능력입니다. 경기 상황에 따라서 구속을 조절하면서 타자와의 승부에서 최대한 유리한 볼 카운트를 끌고 가려고 합니다. 2016년에 어깨 수술을 해서 조금은 조심해야하지만, 두산의 체계적 관리 속에서 몸 잘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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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7라운드 최현준(투수)
 
광명공고를 졸업한 최현준 입니다. 투수와 타자를 함께 했습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0km에 그치지만, 직구에서 비슷한 높이에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자신 있게 던질 수 있습니다. 또 최근에 투구 폼을 좀 더 간결하게 바꾸면서 밸런스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타자로 나설 때는 정확성과 장타력 모수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190cm, 97kg라는 좋은 체격을 갖춘 만큼, 잘 성장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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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8라운드 김문수(내야수)
 
대구고와 강릉 영동대학교를 졸업한 내야수 김문수 입니다. 대학 시절 주로 3루수를 봤습니다. 수비와 타격 모두 자신 있습니다. 달리기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2018년 대학리그 17경기에서 타율 0.349를 기록했고, 장타율도 0.683으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정확한 타격을 하는 것이 제 강점입니다. 또 수비도 자신이 있습니다. 좀 더 체격을 키운다면 좀 더 멀리 칠 수 있는 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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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9라운드 전형근(투수)
 
안녕하세요. 휘문중-휘문고를 졸업한 우완 투수 전형근 입니다. 2017년에 내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해서 어깨가 싱싱합니다. 투수로 1년을 뛰었는데, 주위에서 많이 발전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습니다. 아직 직구 구속은 140km 초반에 머물렀지만, 아직 투수 1년 차인 만큼, 좀 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무기가 슬라이더인데, 아직 제구가 완벽하지 않습니다. 조금 더 연습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커브는 낙차 폭도 크고 안정적으로 들어가서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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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10라운드 추종민(투수)
 
두산 베어스의 가장 마지막 선택을 받은 추종민 입니다. 군산상중-군산상고를 졸업했고, 지난해 내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했습니다. 저의 장점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인 것 같습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4km, 평균은 138~142km에 그치지만,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슬라이더 각이 크고 예리하고, 던질 때에도 중심 이동도 빠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투수로서 경험이 많지 않아서 보완해야할 점이 많습니다. 슬라이더도 제구도 조금 더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몸을 가지고 있는 만큼, 빠른 성장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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