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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신화 진격의거인 갑옷거인과 터미네이터T-1000 등장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4.04.28 20:04:37
조회 96 추천 0 댓글 0
														

진격의거인 갑옷거인 등장 (월 마리아 붕괴)
여왕의 문(22-딥스 여왕)을 부셔라

한국 전통의 거인 '마고할미'

물론 우리(한국)도 거인에 대한 설화가 있다. 현재는 외래 종교 등이 유입되며 그 원래 모습을 잃고 무속신앙 등에서도 비중이 적게 다뤄지고 있으나, 원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창세 신화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마고할미(혹은 마고할망)인데. 비루한 행색을 하고 있으나 몸집이 아주 크고 힘이 세서 산과 강 등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의 가이아처럼 대지모신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북유럽 신화의 이미르나 중국의 반고 등은 몸 자체가 세상이 된 것과 달리 마고할미는 세상을 직접 만들었다는 점이 다르다.
마 고할미 설화는 구비설화를 통해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며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서 약간씩 특징과 이름이 다르다. 예를 들어 양주의 노고할미는 인자한 할머니의 모습이지만 삼척의 서구할미는 둔갑술을 부려 사람들을 해치며, 제주도의 선문대할망은 제주도를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다.
지 금도 지방 곳곳에는 마고할미(로 추정되는)를 모시는 사당이나 유적을 발견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신라 시대에 축조된 할미산성이 있다. 용인의 할미산성 말고도 우리나라 곳곳에는 마고가 쌓았다고 하는 마고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마고할미가 앞치마에 돌을 모아 하룻밤 만에 쌓았다고 전해진다.

덧붙여 할머니 라는 단어자체에서 아예 웅장하고 거대하다는 거인의 성질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그단어 뿌리에 가지 남아 있는 마고신의 영향으로
인류의 조상이 마고신이라는 유추를 해볼수 있으며 그것이  "마고할망"
"삼신 할머니"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남아 있는 이유 일지 모르겠습니다.

잠실에 나타난 초거대 할머니의 정체는?(사진)


 
약간 논외지만 몇년전 크게 히트친 "진격의 거인" 이라는 애니또한 일본인의 한국인에 대한 두려움의 역사가
무의식으로 나타난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진격의 거인'에게 뒤통수 맞았다…하지메 이시야마 작가 '식민지 근대화론' 주장 파문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의 작가 하지메 이사야마가 한국의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해 파문을 일고 있다.

거인이 깨어날 순간 일본에는 위기가 닥치는것이기에 저 만화는 예고편 같은 존재일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다른 경우지만 이런 루머가 퍼지는것도 괜히 그런게 아니지요.


 
일본 지진 후 트위터에 “한국인이 우물에 독 탄다” 루머 퍼져
           
 
기사입력 2016-04-16 00:01

우물 이란건 물이고 깨달음을 나타내는데 이 물을 부리는 존재는 영적인 힘이 있는 한국인들을 말합니다.
독을 탔다는건 은연중에 그런 자들을 향해 비난하는것이고 인과응보의 법칙으로 물은 물이되 자신들의 악행의 역사로
독이 있는 물을 받아들게된 일본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것입니다.

마고신은 직녀이고 직녀는 베가성 에서 왔습니다.
또한 앞서말한 타이타늄이 하늘과 땅의 원소라니 참으로 절묘합니다. 
원자번호 22번 타이타늄의 성질은 땅에 많이 분포하나 가볍고 단단한 성질탓에 항공기에 사용이
많이 된다니 하늘과 땅의 원소라는 별명과 아주 어울리고 있군요.

또한 땅에서 계속해서 다시 태어나왔고 이제 진화하여 하늘을 날으려는 인류의 시점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기도합니다.


진격의 거인 세계관 벽크기와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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