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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조민은 조국말을 왜그렇게잘듣냐앱에서 작성

ㅇㅇ(210.106) 2024.05.12 23:08:22
조회 106 추천 0 댓글 2

한국사람들은 남의말을 참 잘들음.

미스터리임

엄빠는 엄빠일뿐 내정체성이 될순없는거임 ㅇㅅㅇ

문다혜가 결혼ㅡ혐혼ㅡ하겠다고 남자(현 전남편, 구 남편)
데리고 집에 왔을적에
너무 그남0가 뭉읍읍을 닮아서 ,사실 김정숙이는 반대했었다고함.

근데 문00가 허락해버려서 --;
결론은 그집딸내미는
우리들과 온세상이 다
잘아는, 애딸린 돌싱신세가 되어버려씀.



남자가 남자볼줄알수도있지만
역으로 남자라서
(같은성?별이랍시고 동조하는 필터가 씌여갖고)
오히려 편을 들고 흐린눈으로 본질을 못간파할수도있는거임.


조국의 판단력을 믿음?

조민나이가
30은안됐으니 아직 뭐그리 썩 다컸다고보긴힘들어도
20은 넘었으니까

여태 서사를 쭉읽어보면 '건질거건지고 버릴거버려야겠다' 
라는 나름의 기준이 (구체적이진 않아도)대강은 생길법한 연령임

아빠가 죽으라면 죽는시늉이라도 할건가,,
엄빠나이가몇인데 백날천날 같이있어줄것도아니고 수십년은더 일찍죽겠지
그때되면 누구말을 참고하고살거임.

조민은 부친의 생각을 절대불변의 공식이라거나 만능으로 써먹을수있는 법칙이라거나 그런거처럼 여기는듯함

하지만 세상에 그런건없음 ㅇㅅㅇ
안변하는건 없음.

부친(취향의--) 필터를 빼고 내눈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바라볼수있어야 역경이 와도 방법을 찾고
스스로를 탓하지않게됨
(누구탓이다,, 타인을 철석같이 믿은 내탓이다,,
이러지말걸 저러지말걸
후회투성이 껄무새가 되고싶은가)


앞으로 40년은 더살텐데
홀로서기 준비단계같은거 아무대책 마련안되어있는걸까
(그 배우자란것도 내일죽을지 오늘죽을지 알수없다. 사람앞일을 누가 아는가..  그땐어떡할건가?)


옛날에 사주팔자 잘보던 유명도사(?) 백운학 역시 딸이 두번결혼했는데, 도대체가 점사보는게 직업이던사람이
즈그딸이 이혼할걸왜몰랐냐 이거야.

스가 정작 자기머리는 못깎을수도 있는거임


가능성은 여러가지임

내남편감(?)에 대해서라면,
내가 데리고 끼고살거니까
당사자가 이리저리 재고 다각도로 판단을 해봐야함.  .

임자 고르는것도 그렇고,
설령소개받았대도(물론 그렇게 인연이 들어오기도 하긴하지만) 적합한지 아닌지 때가 맞는지
서로 다른걸보는지 숨겨진 또다른뜻이 있을지
실망하는일이 생길지 내가 상대를 후회하게만들수있는지
역의경우도 있을수있는지
정말 신중하게 많이 고려해봐야함


일단 하고나서는 제약이많기때문임.



고학벌이든뭐든 상관없이 심지어 내 동창중에도 있는데
어떤이들은 꼭((주변말 안듣고)) 시집장가가기전에

뭣에홀려서, 좀더 원색적으로 말하자면
<<환장해서,눈돌아가서ㅡ구신씌인것마냥;;ㅡ>>

눈닫고 대충 사람고르고,

막상 가고나서는 양눈 번쩍 다뜨고
<얘는이래서 안되네 어쩌네,사네못사네 ,
나한테 얘를 소개해준 읍읍을 ??야한다 쒸익쒸익> 그러더라 .


믿고픈거만 선택적으로 취사선택해서 믿는분들 특징이 저렇더라
하지만 외면하고싶은 사실들을 언젠간 맞닥뜨리게됨
세상살이가 그리 호락호락하지를 않음. ㅇㅇ
(혼자사는세상이 아니니깐그렇지 끊임없이살아움직이고 변하는곳이니까)

내가원치않은일들을 ㅡ마주하기도전에ㅡ  과육에서 씨앗빼버리듯
쏘옥 제외하고 살수있다면
얼매나 편리하겄나 이기야




교과서같은뻔한소리이긴한데
결혼하기전에 최대한 재봐야 돌싱될확률이 적어짐

아니 뭐 매달 쏟아지는공식탈혼 이혼러 8천쌍들은
즈그미래 알고시작했겠어. <나는아닐줄>알았겠지,
근데도 (눈물을 머금고)쫑난게 그렇게끊임없이 많단거임



탈혼이 잘못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당사자들이 저거 하고나서 멘탈회복이 더딤

나 힘들다고 주변사람붙들고 징징대서 죄짓기도하고
물귀신심보도져서 바람으로풀기도하고
엄한 회사사람들 들볶는것으로 히스테리부리기도하고
골고루 업보쌓고살음(다그렇진않겠지만)

이혼할일있음 하는게맞는건데
이왕이면 아예안탈혼하는게  정신건강에 더좋단거임


마음고생, 돈고생, 가루로 바스라진 멘탈 추스리느라
시간날리고
(※요샌 주변에서 동정도 안해줌. 
그르게 남들 안하는짓을 다떼말렸는데도 왜 혼자 하고다녔냐 ㅡ  이래생각하지)
그게 어떻게 바람직함.ㅡ



요새는 아예 시집장가 안가도, 늦어도(?), 99살에 한다 해도 아ㅡ무도 뭐라고 안하니까
느긋하게 시간적 여유를 갖고서
오롯이 나와 상대방에대한 분석,고찰에 집중전념할수있음.

옛날엔 그게 허락도안됐다거나, 생략됐거나 너무  짧았다면 그점은 좋은시대임

근데 조민이는 그거 활용을 못하는지 안하는지
금사빠인건가 아빠말을 너무잘듣는건가.



아니 얼레벌레 후딱 했다가
털면먼지안나올수없는 다른집아들 남의집가족이었던
사람한테서
'영 아니올시다, 읍읍이더라..'싶은면을 뒤늦게 발견
(,,아예안할순없겠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노상 붙어사는데 머리에 총맞지않고서야)하게되면
그땐 아빠를 원망할거야, 누구를 탓할거야.

아무의 탓도 안할거라는확신이 있다면, 해도좋겠지



뭐 조국은 즈그죽고나서  딸이 맞이할 미래(?)같은거 걱정돼서 (<여자는 나이가 갑>이라고 옛날사람들마냥 철통같이 믿고)
안?쓰러운 마음에
한살이라도어릴때 서둘러 짝지어주려는것이겠지만

매달 꾸준히 올라오는 수천건의 탈혼건수 통계는 뭐어디 안드로메다출처라고 생각을하시나.


부모가 짝찾아 맺어주면 만족이 높다거나 이혼적다더라(?)  그런 말을 딱히들어본적도없고

(길고깊은 우물속보다 못미더운,,한길 사람속을 누가 들어갔다가 나와본것도아니고 어찌생겨먹었는지 알수도 없는일)

혹시나 장인의 빽보고 장가오는것이거면
결혼에의 뜻이 항상성이 낮고 가변적인거라

만일의 경우에 권세가 떨어져 처지가 달라지거나
ㅡ예를들어 박원순처럼 가세가 기운다거나,병들거나, 급사(?)등등ㅡ하게되면

태도가 얼마든지 변심할수도 있는건데

뭘믿고 덥썩 약혼결혼얘기부터 꺼내는지 도무지 알수가없다.

병원일안해봤나..
의사라는직업이
갖가지 잡귀씌인 읍읍들,
액운 꼈거나 인과응보빔으로 죄많아서벌받는읍읍들 허구헌날보다보니 별의별액운 통으로 다맞는 직업이라
그가족도 이상한(언뜻보면 단순ㅋ우연같은) 병 ,교통사고 등등 불운들에 노상 시달림

사고덮고 죄지으으면 무조건 처>자녀순으로 가족부터 작살나고
업보가 쎄게오는직업임

다른직업에서 실수하는경우들ㅡ
감자탕이나 커피를 맛없게만들고, 박스구성에서 뭐하나 제품빼먹고 잘못 배송보내고ㅡ 의 업보빔하고
비교가되나..

저거 차트진단이나 시술에서 한번씩 삐끗할때마다
온우주에 죄를짓는거라(ㅠㅠ) 벌이 아주그냥 기똥차게들어옴


나는
짧게뜨내기로 꼴랑 1년 종병,의원들에 있어봤지만
(이제 한국사는한 평생 일안할예정)

그 얼마안되는 시절에 보고듣고 소문들은 많지도않은 의사쌤들 중에서
솔직히 오진을 안덮어본의사는 단 1도 없던데
(죄다 죄책감속에살았고 끝이좋은의사는 아직못봄.있긴있나?.?)
(?학벌이 좋으면 오진이 없나요,,)
(샤대 앞문입학의경우도 봤음)

겁이없나보다.


내생각이긴한데,
보니까
조국은 조민을
(역정보라거나 뭐 되어보라는심보에서 그러는건 전혀아니긴함 부?성애에서 내새끼인생 도우려고 나서는건데)

도와주....는거같은데
사실은 결과적으로 굉장히 일의 행로를 이상하게 자꾸바꿔놓음

이미
한번겪은일인데 이게또무슨부연설명이 필요한일인가 잘모르겠다


아부지가 열심히 파닥파닥 나서줘서
그동안 딸의
신세가폈나,,

조쿡은 얼굴에, 찢은 밤일에 신의은혜가 싹다 몰빵되어있다고말했잖나

뭐 아버지라는입장에서 볼수있는 시야라는게 좁을수도있지
너무 가까운사이라 갖가지 장벽들로 막혀서.

근데
내혐생은 내가꾸려가는거니까

아무리 부친이 <널위해서(?.?) 내가 나서네 어쩌네..>해도
그건 아빠생각이지.
아빠입장이고ㅇ ㅅㅇ

이세상에 그누구도
내입장하고 같을순없음
이세상에 나빼고는 기본적으로 다 타인임

옆에서 도와준다고 난리쳐도
그걸 또 다믿고
다의존하는것도 이상하지않나. .

원래 믿는도끼에 발등찍힘.






부모라는 존재는,
이번생에서< 내 영혼이 실려나오는 매개체에 해당하는>
육신을 낳아주기야 하지만

영혼은 내 개성에서, 내 윤회의 업장에서
비롯되는것이므로

일정부분 참고는될수있어도
뿌리가 완전히  같을순없는법임



에효 남의집딸래미 망혼하거나말거나
걍 모른첰하고 지나갈수도있었는데
안봐도 야생동물비디오라,
미필적고의(????)로 죄짓는찜찜함에
길게글써봤다


+ 도대체 전생에 조민ㅡ조국의 사이는 뭣이였을지
겁나겁나 궁금해진다 .

일단 결혼하고나면 이혼할수있는거고
그렇게되면 공식이혼녀+1 경력인데 이건뭐 ,훈장도아니고 ...

+ 인력으로 떼말려지지않는것은
팔자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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