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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개딸이 한동훈 강성 팬인 척 한다면 어떤 행동을 보일까? 역지사지 해 보자. 아마 이런 전략을 세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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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적은 (좌파가 아닌) 내부의 적입니다. 

한동훈을 공격하는 것은 조정훈과 이철규 그리고 그들을 원격 조정하는 윤석열이다. 

주적은 따라서 (좌파가 아닌) 윤석열이다. 

총선 때 이조심판 한다고 하니 돌아오는 건 비난과 멸시 뿐이었다. 

지금은 그래서 윤석열 이철규 조정훈을 공격해야 한다. 

홍준표가 저러는 것도 다 윤석열 믿고 저러는 거다. 

윤과 갈등을 봉합하라고 하는 자들은 우리의 적이다. 

우리는 똘똘 뭉쳐 당을 접수하고 한동훈은 이 정권과 각을 세워 독자 노선을 가야 한다. 

— 이렇게 말이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한동훈과 윤석열이 갈등 봉합을 하면서 보수의 단합 결집을 추구하면 이들은 어떻게 나올까. 

한동훈에게 실망했다 윤석열 아바타로 전락할 거냐 이렇게 분탕을 치고 분열을 획책하겠지. —

한동훈 팬들 보고 개딸이 강성 팬인척 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