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줌한지 꿈에 2번째 나온거 같은데

꿈내용이 로또 5천원도 안될거 같아 적어보는데

차 타고 가는데 검정뿔테에 길에 검정 정장입고 보좌관과 둘이 서있는 모습을 봄

차 세워달라 소리쳤는데 안세워주길래 급한 맘에 차문 열고 그냥 굴러 떨어짐

놓칠까봐 교복차림으로 막 뛰어가는데 사람들이 이미 한동훈 뒤를 쫓아 뛰고 있었음

엄청 열심히 뛰어 겨우 한동훈 따라잡고 보는 순간 정장입은 한동훈이 아닌

앞에 아기띠에 아기를 메고 있는 젊은시절 그 한동훈이길래 

나중에 한동훈은 법무부 장관이 되구요 대선도 나갈꺼에요라고 방언 터트리니

눈 동그래진 한동훈이 제가요? 이러다 깸

나보다 많이 꾸는 한동훈줌아닌 가족은  5월초인가? 아침에 깨자마자

한동훈이 꿈에 나왔는데 무슨 강연회 같은데서 연설을 하는데 쟁패라는 말을 했다고

쟁패라는 뜻이 나보고 뭐냐길래 검색해서 알려주고 그랬음

매번 꽝일때마다 구시렁거리면서도  한동훈 꿈 꿀때마다 로또 계속 사드라

이미 심리적 대통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