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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한동훈 돼야 하는 이유

이병익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다음달23일이면국민의힘당대표가정해질것이다.25일까지출마후보가등록을하면각후보자는선거레이스에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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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국민을 바라보고 가겠다는 말은 한치의 틀림이 없다.

국민의 뜻에 맞지 않아 정당이 소멸되는 과정을 똑똑히 지켜보았다.

필자도 한때 나경원을 지지했고 원희룡을 지지했던 적이 있지만 최근의 이들의 발언을 보면서 실망감이 크다.

국민의힘 당원들은 국회의원들 보다도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키고 이제 다음 주자를 누구를 선택할까 고민하는 중이다.

그 근본은 정의로운 사람인지를 본다.

민주당이 추진중인 각종 특검법의 쓰나미를 막으려면 무엇보다도 정직하고 강단있는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한동훈을 깎아내리고 음해하고 비아냥 거리는 후보를 보면서 평소에는 몰랐던 인성도 알게 되었다,

민주당이 제일 거북하게 생각하는 대표는 한동훈일 것으로 생각한다.

한동훈을 비방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요즘에 많아진 것 같다. 아마도 한동훈의 혁신이 두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이 한동훈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한동훈의 정국해법이 결국에는 대통령을 살리고 국민의힘을 살리는 묘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대다수의 국민의힘 당원들은 한동훈을 지지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