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잘 생긴 남자들 계속 사기면서 막 놀다가 나이 들어 결혼할땐 못 생겼지만 돈 잘버는 호구 능력남 물어서 시집가는 여자들 있잖아 그녀들한테 물린 그 호구들이 설겆이 당한 퐁퐁남이야

이분이 잘 설명해 주셨음

이쁜 애들이 여러 남자 만나고 하는거 좋은데

결혼할때 경제력 있는 못생긴 남자 만나서 이후 자신의 인생을 떠 맡겨버리는 거

그런 여자랑 같이 살며 비위를 맞추려 애쓰는 남자

이런 남자를 퐁퐁남이라고 해

여자도 양심이 있으면 자기 소신대로 잘생긴 남자 만나서 결혼 하든가 해야지

돈보고 좋아하지도 않는 안자한테 자기 인생을 떠 맡기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함

그리고 남자도 저런 여자는 만나지 마라

나중에 자식도 생길텐데

그 자식이 본인들 자식이 맞는지 아닌지 부터 걱정해야할 상황을 도대체 왜 만드려 드는 건지

그냥 좋다는 여자가 있으면 또 그여자가 저렇게 돈보고 지 인생 위탁하려드는 여자가 아니면

인연이라 생각하고 결혼하고

그마자도 없으면 그냥 혼자사는게 모두에게 좋은 거임

만약 자식이라도 생겨봐

그 자식이 본인 핏줄이라도 저런 여자들 밑에서 제대로 클 수가 있겠느냐 이말인 것이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