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시효도 지난 사건을 살날 얼마 안남은 은퇴형사가 범인 찾아 미제사건해결하는 내용인데 범인은 밝혀진 후 갈갈이 찢겨서 보복당해 죽음을 맞이함
그리고 그 소녀가 변태 범인에게 납치되고 죽어간날이 소녀가 이혼한 아빠와 주말을 지내다 엄마집으로 아빠가 다시 데려다준날임
소녀는 엄마보다 아빠와 더 있기를 원했음 그래서 엄마집에 오자마자 엄마와 크게 다툰후 다시 아빠집으로 가려고 혼자 길을 나섰음 이후 아빠집 근처에서 사라졌고 소녀가 시신으로 발견되었을때 당시 유력 용의자가 소녀의 아빠로 지목되었음
딸을 근친강간하고 살해한 변태성욕자로 몰아갔는데 아빠는 딸을 엄마집에 데려다주고 곧장 미녀의사인 애인한테로 가서 밀회를 즐기던 중이었던게 드러나 풀려나게 되었음
소녀 엄마아빠 이혼의 원인이 그 여의사와의 불륜이었음
그 소녀살해사건으로 여의사와 헤어지고 소녀아빠는 미국으로 갔고 여의사는 새로운 남자와 결혼을 하였음
그사건을 의뢰한게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 여의사였음 의뢰할땐 이미  두아들의 엄마가 되있는 상태였음

나중에 사건수사가 진행되자 미국에서 거물재력가가 된 소녀아빠는 다시 스웨덴으로 와서 형사를 만났고 그 여의사와도 재회함
사건해결후 밝혀진 범인도 누군가에게 보복당한 시체로 발견되었고
그여의사는 이혼하고 소녀아빠와 재혼하여 미국으로 떠남
그리고 그들은 딸을 낳았고 그딸에게 죽은 소녀의 이름을 붙여주었음
그러나 그딸은 태어난지 얼마안가 사망하게 되었음
그또한 그두사람이 치러야할 업보라고 소설은 얘기함
난 그 둘의 업보가 참 마음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