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줌 튀소 드리고 왔어 -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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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페북 업: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https://www.facebook.com/share/p/1BRwL9HiWy/?역시 한동훈ㅠㅠㅠ한동훈의 이런 서사 깊이 있고 ㄹㅇ매력이 끝이 없음꽤 알려졌지만 한동훈 인생책 리스트그리고 서재도 너무 궁금함그날까지 한동훈줌 존버한다ㅋㅋㅋ 작성자 : ㅇㅇ

한동훈줌 튀소 드리고 왔어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7.14 20:14:19

조회 3963 추천 80 댓글 126

폐줍장 때문에 이번 연설회 때는 못 가겠구나 했는데

어제 일정표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

법장 때부터 튀소 드리고 싶었는데 계속 기회가 안 돼서

이번엔 기필코!!! 다짐을 하며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계획을 짰지만

게을러서 꾸무럭꾸무럭 빨리빨리

성심당DCC점에 갔는데 튀소구마만 있어

마지막 남은 것을 겟하니까 뒤에서 헐~ 했지만

신나서 따끈따끈한 튀소구마 들고 대전시당에 가니

한동훈 오기 5분 전!

튀소 때문에 사진도, 손도 못잡겠구나 했는데

바로 내 앞으로 와서 한 손으로 겨우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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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 받고 싶었는데 받을 손이 없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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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님 만나기 직전

한동훈 3층으로 올라가는데 쫄쫄쫄 따라 올라가니

우와! 열기 후끈후끈

뒤에 서서 열심히 뒤통수만 찍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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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찍고 셀카 찍어 주는 것 같던데

셀카도 찍었고 팔짱도 끼고 손도 잡고

귓속말도 하고 레어템 사인도 받은 (자랑질ㅋㅋㅋ)

다 가진 자의 여유를 부리며 차 앞에서 대기

실장님이랑 경호분(?)들이 자꾸 받아주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위원장님 보셔야 한다고 직접 드린다고 하니

자리 내주셔서 잘 드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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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오~! 이걸, 이게 하면서

저렇게 들어서 보여주시니 다들 환호성을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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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한동훈

학교 다닐 때도 친구들 많이 챙겼다더니

같이 동행하며 고생한 분들 챙겨주며

행복해 하는 모습에 더 감동

집에 오는 길은 너무 행복했어

한동훈 입에 오물오물 들어갈 거 생각하니 기쁘고

법장 때부터 갖고 있던 오래된 숙제를

이제 막 끝내고 더할 나위 없이 너무 행복했다

한동훈한테는 못 받았지만 다른 사람한테 받은 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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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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