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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롤라팔루자' 무대 호평일색 아이브, 앵콜콘 '금의환향'앱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4.08.09 07:56:00
조회 81 추천 0 댓글 0

미국 대형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 보여준 라이브 무대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그룹 아이브가 서울 앵콜 콘서트로 금의환향한다.

아이브는 10~11일 서울 송파구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 투어 앵콜 공연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기대감은 최고조다. 지난 주말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공연 무대로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뒤 한국으로 돌아와 펼치는 콘서트이기 때문이다.

'롤라팔루자' 공연은 이미 수 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연 영상에는 다국적의 팬들이 '자랑스럽다' '너무 멋진 무대였다'고 전세계 언어로 댓글을 달며 극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이다. 그간 쌓아온 무대 내공과 라이브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45분간 11곡을 쉼 없이 춤추고 노래하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공연을 이끌었다. 아이브의 보컬 라인을 이끄는 안유진과 리즈는 공연 내내 폭발적인 성량을 보였고 장원영과 가을은 흔들림 없이 단단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보여줬다. 일본인 멤버 레이는 함성 소리를 뚫는 정확한 딕션으로 한국어 랩을 선보였다. 막내 이서 역시 큰 무대임에도 떨림 없이 제 몫을 해냈다. 아이브 멤버들은 무대 중간 관객들을 향해 호응을 유도하는가 하면, 안유진은 안무에 걸림돌이 되는 가발을 과감히 벗는 등 유연한 판단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공연 이후 유튜브에 올라온 각종 MR제거 영상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뽐내 화제다.

'룰라팔루자' 공연은 아이브의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아이브의 성장일기를 45분 공연에서 알차게 써내려 가며 미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이다.공연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기승전결이 완벽한 무대였다. K팝 아이돌의 자존심을 한껏 끌어올린 무대라는 호평이 쏟아지는 이유다. 미국의 대형 페스티벌 무대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결실은 월드투어로 무대 경험을 쌓고 노력한 결과물이다. 아이브는 한해 동안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부터 미주·유럽까지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했고 한국과 일본에서 앵콜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서울과 도쿄 앵콜 콘서트는 각각 체조경기장과 도쿄돔에서 연다.

아이브 멤버들은 월드투어와 새 앨범 준비·일본 활동 등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히 핸드 마이크로 연습하는 등 노력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주말로 다가온 서울 앵콜 콘서트를 위해서도 아이브는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미 '롤라팔루자'를 통해 대형 무대를 경험한터라 더 이상 두려울 게 없는 아이브다. 이런 까닭에 체조경기장·도쿄돔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이브는 상당히 대중적이고 세련된 콘텐트를 만들어낸다. 비주얼도 경쟁력 있다. 좋은 무대도 만들어낸다. 이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이유였다"면서도 "그간 한국 아이돌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면 좋은 무대와 라이브 실력은 별개라는 점이다. 과연 큰 무대에서의 라이브 실력이 뒷받침 되느냐는 의문이 있었다"면서 "국내 음악방송 만으로는 의구심이 해소되기 힘들다. 그동안 다른 팀들도 미국 등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서 전체 공연장을 장악하는 라이브를 보여줬을 때 인정 받았다. 이번에 아이브가 '롤라팔루자'라는 큰 무대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줬고 호평을 받고 있다. 확실하게 실력을 입증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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