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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서양선교사들이 본 조선인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9.06 17:04:58
조회 330 추천 0 댓글 0

구한말 서양선교사들이 본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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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민족은 양반들뿐만 아니라 가장 신분이 낮은 사람 들조차도 귀족의 티가 흐른다. 체격과 외모 면에서도 일본인, 중국인들과 비교해 매우 귀족적이다. 특히 여성들은 일본, 중국
여성들보다 훨씬 미모가 뛰어나다. 또한 머리 전체를 뒤로 땋아 넘 긴 여성들의 머리 스타일은 헝가리 여성들의 머리 스타일과 매우 비슷하여 퍽 인상적이었다.” (헝가리 민족학자 바라소시 1929년 '코리아..'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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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쓰지않은 한국인의 모습을 생각할 수 없다. 모자의 종류도 수천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 모자 왕국이다. 세계 어디서도 이렇게 다양한 모자를 지니고 있는 나라를 본 적이 없다. 공기와 빛이 잘 통하고 여러 용도에 따라 제작된 한국모자의 패션을 파리인들은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본다... ( 프랑스인의 기록 ) * 1877년 영국 화보지 그래픽지 [조선의 모자]라는 특집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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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면에서 조선은 극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이다. 선이 날카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산과 물살이 세찬 맑은 강, 비에 씻긴 듯한 깨끗한 기상과 푸른 정기가 넘치는 수려한 산수. 이렇듯 조선은 그 이름대로 금수강산이다. 그것은 어딘지 모르게 일본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그것은 일본의 축소판이 아니라 더욱 확대된 느낌이다
경치는 소박하지만 동산과 계곡이 영화 같은 풍치를 이룬다. 아담한 초가집들이 고대 희랍의 아카디아 촌장의 우아한 풍치를 방불케 하며 꼬불꼬불한 골목길 양켠에 오붓이 자리잡고 있어 자못 목가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반짝이는 조약돌이 깔려 있는 냇가에서는 시골 아낙네와 처녀들이 무명옷을 눈처럼 희게 빨고 있다. 이상주의자와 순교자의 민족이 아니라면 이처럼 눈부시도록 깨끗한 청결을 위하여 그토록 힘든 노동을 감내하지는 않으리라.일본은 화려하기는 하지만 그림엽서류의 디자인처럼 약간은 인공적이다. 반면에 조선은 순수하고 자연적이다. 일본이 소리의 나라 - 게다짝 소리, 토막토막 끊어지는 발음, 오가는 교통수단들의 소음, 미닫이 창이나 문을 끊임없이 여닫는 소리, 조그마한 가구를 이리저리 옮겨놓는 소리 등등 - 라면 조선은 조용하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끊임없이 고개를 위 아래로 끄덕거리거나 연신 허리를 굽실거리며 손님을 맞이하지도 않는다. 인간관계에 스스럼없고 태평하다. 조선의 여인들은 다정하고 얌전하며 수줍음을 잘 탄다. 그네들은 흰 저고리에 남색이 흘러넘치는 듯한 치마를 허리 훨씬 위쪽에서 동여매며, 성모 마리아처럼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넘겨 낭자를 틀어 몸치장을 한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조선인이 극동에서 가장 잘생긴 민족이라고 단정한다. 그들은 키가 크고, 선이 굵으며, 강인하고, 힘이 세며, 항상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뛰어난 운동선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내가 조선에 있을 때 손기정이라는 조선 젊은이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선 사람들은 대단히 흥분하였으며, 그 뉴스는 어느 곳에서나 화젯거리가 되었다. 그러자 일본인들은 모든 신문사에 압력을 넣어서, 그 사람이 조선 이름을 가지기는 했지만 사실은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날조된 성명서를 내게 하였다. 일본에서는 일본인의 승리라고 하여 그 공적이 크게 보도되었다.
(옛날부터 날조의 나라로 유명한 일본 ㅋㅋ)

-중략-

조선 사람 중에는 아주 잘생기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이 수두룩하다.
조선 사람은 영화배우로서 일본과 중국 양국에서 모두 인기가 높다. 그 중에는 무성영화 시대의 멋진 곱슬머리 배우 하야카와 유키구니
- 유일하게 미국 관중의 우상이 된 조선인 배우 - 를 연상시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지금 헐리우드에 있는 조선인 배우 필립 안(안창호의 아들)이야말로 가장 전형적인 사람이다. 중국 제일의 인기 영화배우 김찬도 조선인인데, 뉴욕에서도 공연된 바 있는 영화 <검은 메미>의 주역을 맡고 있다. 조선 여인 중에는 우아하고 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진, 선녀같이 아름다운 아가씨가 수두룩하다.
이렇게 아름답고 총명하며, 우수해 보이는 민족이 외형상 확실히 두드러진 점이 없는 조그마한 일본인에게 복종하고 있다는 것이 생물학적으로는 걸맞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든다. 안짱다리의 작달막한 일본인 간부가 긴 칼을 차고 거들먹거리며 여러 명의 조선인들에게 거만하게 명령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나는 동행한 선교사에게 어떻게 저럴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아마도 열등감이 도리어 뛰어난 성취능력의 동기가 될 수도 있지 않겠어요?”
“하지만 조선 사람들은 바보임이 틀림없어요.”
“아니에요. 그네들은 일본인들보다 훨씬 더 총명하지요. 일본인은 이제 겨우 근대적인 군비에서 선두를 달리게 되었을 뿐이에요.”

- 님 웨일즈, song of ar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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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 대한 인상을 말하면서 일본사람들보다는 어깨 위로 머리 하나
만큼은 크며 건강하고 잘 생겼다고 했다.
또한 조국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는 등 용기있는 백성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 마크 트롤로프 [The Church in Corea](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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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빠른 운동에서는 조선인은 일본인보다 강한 자립심과 자유로운 동작을 보이고 있고, 크기와 강한 점에서 중국인과 비슷하고 일본인보다는 우월하다.
국민의 좋은 특징과 질적 우월성을 비교하면 조선이 중국에 비해 단연
우위이다.


- 독일인 Ernst Oppert <조선기행 Reisen nac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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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참신한 인상을 주었다. 그들은 중국인과도 일본인과도 닮지 않은 반면에 , 그 두 민족보다 훨씬 잘 생겼다. 한국인의 체격은 일본인보다 훨씬 좋다. 한국인은 대단히 명민하고 똑똑하다. 한국인들은 스코틀랜드식으로 말해 '말귀를 알아듣는 총명함'를 상당히 타고 났다.

외국인 교사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한국인의 능숙하고 기민한 인지능력과 외국어를 빨리 습득하는 탁월한 재능, 나아가 중국인과 일본인보다 한국인들이 훨씬 좋은 억양으로 더 유창하게 말한다는 사실을 증언한다.

한국인들의 일상적 표현은 당혹스러움을 느끼게 할 정도로 활기차다. 얼굴생김새는 가장 잘 생긴 사람들을 기준으로 보아 날카로운 지성을 나타낸다.
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그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중국인이나 일본인들과는 현저하게 다르다.
조선 사람들 사이에는 얼굴 모습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는데 그들의 복장이 같기 때문에 그러한 차이는 더욱 눈에 잘띈다.
사람을 구별하는 어려움은 일본이나 중국을 여행하는 낯선 사람들을 괴롭히지만 조선에서는 그렇지 않다.
몽골계 민족의 치켜올라간 눈꼬리가 여전하고 청동색 피부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피부색은 까무 잡잡한 황색으로 부터 아주 밝은 갈색까지 다양하다. 반듯한 매부리코가 있는가하면 콧구멍이 크고 넓적한 들창코도 있다. 비록 머리칼이 검기는 하지만 머리색을 내기 위해서는 검댕이와 기름을 자주 발라야 한다. 머리칼은 가는 철사줄처럼 뻣뻣한것부터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것까지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콧수염과 염소수염을 달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중국인들이 그러하듯이 잘 손질된 몇개의 머리털을 양자의 대용으로 이용하는가하면 많은 이들은 무성하고 질긴 턱수염을 기르고 있다. 하층민에게는 넓고 통통한 입이 흔하고 문벌가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입은 작지만 모자람이 없으며 얇고 잘생겼다.
눈은 비록 검지만 암갈색에서 담갈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광대뼈는 높이 솟아 있다. 눈두덩의 모양은 마치 유행을 따르기라도 한 것처럼 고상하고 이지적으로 생긴 경우가 많다. 귀는 작고 예쁘다. 일상적인 표정은 약간 당혹한듯 하면서도 활기에 차있다. 좋은 의미에서 볼때 그들의 외관은 힘이나 의지력보다는 재치있는 지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선 사람들은 분명히 잘생긴 인종이다. 체격도 좋다. 남자의 평균키는 5피트 4.5인치이며 여성의 키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어울리지 않게 작다. 그들의 모습은 가장 추한 복식으로 과장되어 땅딸막하고 펑퍼짐하다. 남녀모든 계층 사람들은 손은 매우 작고 희고 멋있게 생겼다. 손톱은 아몬드 모양으로 깊게 다듬어져있다. 남자들은 아주 힘이 세어 짐꾼들은 100파운드 정도의 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정도이다.
가족 생활은 대가족제이며 도덕적으로 지극히 건강하다.

(중략)

사당에서 정상을 올려다 보면 가슴이 사무치도록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구비구비 이어진 숲의 물결, 시냇물의 아스라한 반짝임, 구릉의 완만한 선들, 그 위로 해발 1829미터가 넘는 금강산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가 솟아 있었다. 아, 나는 그 아름다음, 그 장관을 붓끝으로 표현할 자신이 없다. 진정 약속의 땅 ( A fair land of promise ) !

- 영국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

(참고로 일본 사무라이 성인 평균키가 132cm 정도였고 한국인의 평균키가 164cm였음
이사벨라 버드비숍은 147cm의 여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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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볼 때 한국인은 잘 생긴 민족이다. 한국인의 얼굴은 타원형이고 정면에서 볼 때는 대체로 길지만, 옆 모습은 약간 오목하다.

- A 헨리 새비지 [Corea or ch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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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은 대단한 지적 능력이 있으며 예리하고 탐구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결단력을 갖춘 자랑할만한 민족. 조선은 위대한 가능성의 나라.

영국 선교사 알렉산더 윌리엄슨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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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일반적으로 모나지 않고 상냥하며 남에게 순종을 잘하는 성품을 갖고 있다. 그들은 학문을 좋아하고 음악과 춤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들의 고운 마음씨는 예나 다름이 없어 다른 민족의 모범이 되기에 넉넉하다.

조선 사람들은 양반이나 서민이나 활쏘기를 좋아한다. 정부는 이 운동이 훌륭한 사수를 길러내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장려하고 있다.
조선인들은 유약하다거나 비겁하지 않다. 신체의 단련이며, 활쏘기, 사냥에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피로 앞에 굴복하지 않는다.


- 프랑스 선교사, 지리학자 뒤알드(Du Ha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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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남자들은 일본 남자들에 비해 키가 크고 건장하며 잘 생긴 반면 나태하고, 일본 남자들은 작고 못생겼지만 재빠르고 불굴의 의지를 지녔다. 조선 여인들은 강인하고 힘세고 가정을 꾸리는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반면, 일본 여인들은 헤프고 안짱다리를 가졌으며 (중략)
(영국 외교관 조지 커즌의 [극동의 문제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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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슈퍼모델의 나라다. 서양에서 체코 여인들이 가장 아름답다면, 아시아에서는 누구나 알다시피 한국 여인들이 그 영광을 차지한다. 그런데 한국 여인들은 단지 ‘아름다운’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완전히 빈틈없이 완벽해지고 싶어한다. 어찌되었건 외지 사람들은 한국 여자들이 그들의 얼굴을 가지고 무슨 짓을 하건 미주알 고주알 따질 권리는 없다. 그건 매우 페미니스트적이지 않다. 화장의 그들의 즐거움이라면, 그들이 그것을 즐기게 내버려두어야 한다. 스콧 버거슨, 『맥시멈 코리아』,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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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나 일꾼들이 사는 집이 아무리 누추하다 하더라도 항상 깔끔한 작은 침실이 딸려 있는데, 진한 갈색의 유지가 발라져 있는 구들과 시멘트로 된 방바닥은 하루에 두 번씩 밥을 하느라고 때는 불 때문에 항상 따뜻하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이들은 이웃 나라 사람들보다 더 편하게 산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일본의 집들은 춥기로 유명하고, 유일한 난방 시스템은 손가락을 따뜻하게 하는데 사용되는 화로가 전부이며, 또 중국의 집들은 아주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법이 없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한가지 난방 시스템은 북쪽 지방에서 사용되는 식으로 불에 달군 돌 이외에는 집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 없다. 그러나 중부의 가옥들은 매우 추울 경우에도 집이 전혀 따뜻하지 않아 사람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그저 옷을 더 껴입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영국인 여행가인 헨리 노먼은 조선을 여행하는 동안 놀랍고 아름다운 이 나라를 매우 칭찬하였으며, 베이징을 방문한 후에 조선의 수도인 서울은 베이징과 비교하면 천국이라고 쓰곤 했다.
(미국의 외교관이자 의사인 알렌의 『조선견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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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장작 등 땔감을 아궁이에 집어넣으며 불을 피우는 몸에 밴 능숙한 솜씨를 보면 감탄하게 된다.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방에서 아늑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이처럼 뛰어난 난방 기술을 지닌 민족은 동아시아 전역을 통틀어서 한국인밖에 없다. 중국인들은 실내의 벽 한 구석에 연통 난로를 두고 자면서 짚으로 불을 때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일본인들은 대체로 한국이나 중국 같은 난방법을 모르고 산다. 그저 방안에 작은 화로를 놓고 차가운 손을 덥히는 정도이며 난방까지는 되지 않는 매우 소극적인 난방법이다. 따라서 추운 겨울에 뜨끈하고 훈훈한 온돌방에서 보낼 수 있는 한국인들은 그들의 우수한 난방 기술에 긍지를 가지고 자랑할 만하다.
(독일 기자 지그프리드 겐테의 『한국견문록』,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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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마다 북과 나팔, 피리, 몇 개의 솥 뚜껑이 있어서, 흔히 여름철의 고달픈 노동 시간 중에 한참 동안 일손을 멈추고 힘껏 합주하여 피로를 푼다..... 조선 사람의 커다란 미덕은 인류애 법칙을 선천적으로 존중하고 나날이 실행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동업 조합이나 특히 친척이 서로 보호하고 서로 원조하고 서로 의지하고 서로 부조하기 위해 긴밀히 결합된 단체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 동포 감정은 혈족 관계와 조합의 한계를 넘어 확대되어 간다. 상호부조와 모든 사람에 대한 혼현한 대접은 이 나라 국민성의 특징인데, 속직히 말하여 그런 특징은 조선 사람을 우리 현대 문명의 이기주의에 물든 여러 국민들보다 훨씬 우위에 서게 하는 것이다.
( 프랑스 신부 달레(C.C. Dallet)의 <조선교회사 서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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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들은 양반이나 서민이나 활쏘기를 좋아한다. 정부는 이 운동이 훌륭한 사수를 길러내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장려하고 있다. ..... 조선인들은 유약하다거나 비겁하지 않다. 신체의 단련이며, 활쏘기, 사냥에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피로 앞에 굴복하지 않는다.
(위 달레 신부의 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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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민족 중에서 조선인보다 더 음악에 대하여 열렬한 애호심을 가진 민족은 없을 것이다. 군부의 어느 대신이 손풍금의 연주에 감동하여 평소의 엄숙한 태도를 던져버리고 박자에 맞추어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오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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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들은 자신들의지리적 위치처럼, 체격에도 여러 모로 중국인과 일본인의 중간인 것 같다. 피부색은 일본인들처럼 검지도 않고 중국인들과 같은 거무튀튀한 황색도 아니다. 가끔씩 이나라에서 치부가 우중충한 갈색인 원주민들을 보게 된다. 이들중 대부분은 상당히 미인인데, 안색이 아름답기 때문에 분을 바를 경우 서구의 미인들보다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 이 분은 쌀가루의 형태로 항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서울풍물지 -G.W. 길모어 지음/신복룡 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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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젊은 소년들을 여자로 착각하는 것이다. 거리의 군중들 사이에 여자들은 전무하다는 것, 거리에서 볼 수 없는 몇몇 안되는 여자들은 몸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 또 얼굴과 가슴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여인들은 시선을 끌만한 매력이 전혀 없다는 사실 등이 한국 청년들의 여성스러운 복장, 그들의 어깨 뒤로 땋아내린 머리다발, 가지런하고 우아한 이목구비 등과 합쳐져 방문객을 속아 넘어가게 한다.

-꼬레아 꼬레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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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풍물지 -G.W. 길모어 지음/신복룡 역주
조선비망록 - W.F. 샌즈 지음/신복룡 역주
조선견문기 - H.N. 알렌 지음/신복룡 역주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 이사벨라 베숍 지음
금단의 나라 조선 - 오페르트 지음
꼬레아 꼬레아니
내가 본 조선, 조선인
J.S.게일 <전환기의 조선>
헐버트
파란눈에 비친 하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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