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다른 여직원 뒷담화하고
자기 기분 나쁘면 소리지르고
혼잣말로 들으라고 기만하는 말하고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내가 김윤아 남편처럼 폭식해서 살찜
내가 무시하고 그럼 사장한테 일러바쳐서 나 묻을 스타일이야
전에 그 전전에 근무한 여직원도 이 사람땜에 퇴사한게 100퍼 200퍼고 일해보니 알겠음
근데 자기는 문제가 없는줄 알아
극 이기주의에 철없고 어른스럽지 못한 자기탓도 많은데
다 남탓이래
아주 여직원 한명은 심심하면 똑같은말 염불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욕함
지 꼴릴때마다 아무때나 햇던말 또하고 또하고.
이젠 그 여직원이 불쌍타 난
어찌 저런 어른을 잘못 만나 저렇게 갈굼을 당할까
남 사생활 개인사는 또 어찌나 궁금해 하는지
꼬치꼬치 캐묻고
그리고 그걸 다 사장한테 꼴아 바침
아주 환장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
꿈에도 악몽으로 등장함
지 맘에 안들면 지 삐졌다고 뚱한척 티도 팍팍내는 스타일
나 어떡하냐.
개또라이 상또라이에 걸린거같아.
근데 자기가 정상이고 착한줄알아.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