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세로연구소 경쟁 유튜브 채널이라고 할 수 있는 곳들 현황
1. 강용석 인싸it 및 K.N.L : 실시간 평균 시청자 10,000 ~ 15,000
2. 홍철기TV : 실시간 평균 시청자 6,000 ~ 9,000
3. 가세연 : 실시간 평균 시청자 5,000 ~ 8,000
4. 목격자.K : 실시간 평균 시청자 2,000 ~ 4,000

대충 이런 수준인데...
가세연 빼고는 전부 한동훈을 (다소 자극적이고 위험한 표현까지 동원해서)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공격하며 이슈를 선점한 채널들은 대부분 상승세에 있다
반면 가로세로연구소는 정반대로 '한동훈 배신의 정치' 이슈가 장기간 메인 뉴스로 다뤄지면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추세대로면 강용석 관련 채널들에서 조만간 한동훈 관련한 결정적 제보 & 저격 방송을 할 수 있다면 과거 가로세로연구소 전성기 시절의 지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한다
또 1인 스토킹 저격의 달인으로 최근 한동훈의 배신행위에 대한 맹비난 & 우파 시민단체 전반으로의 영향력 확대로 두각을 드러내며 '우파진영 유튜버 중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목k 역시도 덩달아서 가세연 및 홍철기TV 순위를 금새 따라잡을 가능성이 높다


# 가세연 & 김세의 대표가 동지이자 은인이라 할 수 있는 윤석열 대통령 등 뒤에 칼을 꽂은 '배반자 한동훈' 이슈를 선점하지 못 한 이유는 무엇일까?
1. 김세의 본인이 직접 밝힌 것과 같이 윤석열과 한동훈이 곧 화해할 것이라는 박쥐같은 기회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오판 (이렇게 길게 한동훈 배신의 정치가 메인뉴스로 다뤄질 것을 계산하지 못 함)
2. 한동훈이 보여주고 있는 '배신의 정치' 수준이 설마 유승민 + 이준석 합친 것 보다 더 악질적이라 우파 지지층 전체를 분노하게 만들 것이라는 예측을 하지 못 함
3. 한동훈 측에서 김세의 대표의 부친상에 화환을 보내주는 등 평소 가로세로연구소 및 김세의 측에 섭섭하지 않게 잘 대해줬을 가능성

이상 3개 항목 외에 근본적으로는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시절부터 김세의 대표의 피아식별 능력 및 기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a. 김세의 개인을 잘 대해주면 좌파라도 착한 좌파가 되서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도 좋게 봐주거나 미화를 해주고
b. 김세의 개인을 무시하거나 홀대하면 아무리 확실한 우파라도 나쁜 우파가 되서 가세연 방송에서 별 시덥잖은 작은 문제들까지 다 들춰내서 혼자 열 받아서 저격을 하는 행태를 보였다


# 또한 한동훈 이슈 삽질과는 별개로 가로세로연구소가 그 한계를 넘지 못 했던 다른 심각한 결함이 있다
가세연 김세의 대표에게는 제보자 및 유력 정치인 혹은 재벌과의 관계를 틈만 나면 과시하는 (누가봐도 그 당사자들은 김세의 입에서 공개적으로 불리길 원하지 않을 게 명백함에도) 기이한 행태를 반복해대는 증상이 있었다
그런 김세의 대표 이기적인 행동에 의한 '원하지 않는 아웃팅'을 당하는 게 무서워서 누가 제보를 해주거나 긴밀한 친분관계를 계속 이어갈려고 할까?

끝으로 지금까지의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주변에서 많이 지적이 되는 시청자들 및 동료들을 개무시하는 거만한 태도가 먼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영원히 가로세로연구소의 하락세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아마 '김세희'라고 오타 혹은 '방송 중 다른 얘기' 그리고 '귀여운 수준의 비방'을 좀 했다고 해서 무작정 차단하는 채널은 김세의 채널 외엔 과거 신의한수 초창기 때의 신혜식 채널 (요즘은 어지간한 비난은 그냥 놔둠) 밖에 없지 않을까? 그렇게 폐쇄적으로 운영을 하면 그 어떤 분야에서도 크게 성공할 수 없다

'고래' 소위 '큰 손'이라는 고객들은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그들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마련이 됐을 때 들어오는 법이다
졸렬하고 옹졸하게 운영해서 그릇을 작게 만들면 자연스레 '고래' 소위 '큰 손'도 빠져나갈 수 밖에 없다 (소수 코어 계층에만 의존하는 리스크를 해결하지 못 하는 비지니스는 그래서 순식간에 망하고 사라짐 = 이건 정치인들한테도 마찬가지로 통용이 되는 법칙으로 특히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새겨서 들어야 함 ※ 국힘 당대표 한동훈 = 가세연 대표 김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