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뉴스에서 첫목회 x 김종인 관련 뉴스가 나오기 시작할텐데...

아마 예상컨데 김종인이 직접 한동훈 쪽을 챙기지 않을까 싶음
김종인 전략은 아마도... 명태균을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 관련 '공천 개입'으로 엮는 것이겠지 ㅇㅇ

거기에 대응할려면 한동훈 및 측근들이 지난 총선에서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들 (특히 말 많았던 비례대표 공천) 관련 핵폭탄을 터트려서 한 방에 선제적으로 제압할 필요성이 있음


'총선백서'에서 '잘못된 공천'과 관련한 대목이 그래서 중요한 것임
그것 때문에 '한동훈 혹은 김종인 측의 공천 부당개입' 의혹에 기름을 부을 수 있고, 선거법 공소시효 문제까지 있는 '총선백서' 발간을
지금까지도 (국힘 사무총장 서범수=서병수 선에서) 죽을 각오로 막고 있었던 것이겠지?


'총선백서' 내용 중에서 특히 '정치 업자 김종인' or '선거 브로커 김종인'과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잘 모아놓은 조직) '첫목회 (개인적으로는 이 조직 자체가 정치 업자와의 연결고리를 가장 잘 드러내줄 수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무덤 판 꼴이라 봄)'의 커넥션에 대해서는...
https://m.dcinside.com/board/rightpolitics/443223

 

...(위 url 글에서 보다시피) 지난 총선에서 '첫목회' 인원들 중 '비례'대표 및 '단수'공천 특혜를 매우매우 비정상적으로 많이 받은 그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는 '총선백서' 발간 후에 좀 더 세부적으로 분석해서 다뤄야 할 필요성이 있음

그런 후에 '국민의힘 2024 총선백서 : 개정판 (정치 브로커가 개입한 정황이 농후한 개막장 공천)' 뭐 이런 제목으로
조정훈 위원장이 제 뜻대로 발간하지 못 한 (본인 스스로도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 했다'고 밝힌만큼) '총선백서'의 보강판에 해당하는 책을 우파 진영에서 새로 출간해서 '감춰지거나 축소된 내용들'을 우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드러내서 알려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