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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지인들 “3년 전부터 직장 내 괴롭힘, 군기 잡고 따돌렸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1.27 16:59:07
조회 372 추천 0 댓글 0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사망한 故 오요안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故 오요안나의 사망일인 지난해 9월 15일, 고인의 휴대전화 메모장에서 총 2750자의 유서가 뒤늦게 발견됐다. 유서에는 고인이 생전 기상캐스터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에 故 오요안나의 지인들이 폭로에 나섰다. 고인의 지인 A씨는 SNS 계정에 “제 사랑하는 친구가 MBC 기상캐스터 선배들로부터 오랜 시간 괴롭힘을 당했고,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가해자가 증거를 은폐할 가능성이 있어 사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사실대로 말씀드리지 못했다. 오랜 기간 요안나에게 특정인(기상캐스터 선배)이 군기를 잡고, 비난하고, 자신을 따돌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뿐만 아니라 친했던 모든 사람이 다 들었을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해자들과 MBC는 상황을 외면하고 있다. 이 사실을 널리 알려달라. 가해자, 방관자가 처벌받아 제 친구가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다.

또다른 지인 B씨 역시 SNS 계정에 “같이 운동하고 치맥하면서 털어놓았던 네 직장 동료들의 횡포. 그게 벌써 몇 년 전인데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을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누구보다 자기 일을 사랑했던, 마치 장군님 같았던 안나. 그런 안나의 긍지를 꺾은 가해자들이 꼭 처벌 받기를 바란다”라며 MBC에게 해당 사건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인 C씨는 “직장 내 괴롭힘이 있어왔다는 점을 약 3년 전에도 들은 바 있다. 누군가를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로 괴롭히고, 어떻게 웃으며 스크린 앞에 설 수 있었나”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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