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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 무산…심상정 "비호감 대선 사과하라"모바일에서 작성

도시도시(211.231) 2025.03.01 08:15:51
조회 31 추천 0 댓글 0

설 연휴 열릴 예정이었던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 간 양자토론이 무산된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31일 “앞으로는 기득권 담합 선거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분명히 약속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선 후보 ‘토론의 장’은 다음달 3일 민주당·국민의힘·국민의당·정의당 등 4자 TV토론으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앞 농성장에서 “양당 기득권 담합토론이 이전투구 끝에 무산됐다. 편법, 특권, 반칙이 패배하고 법과 공정, 상식이 승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법원도, 선관위도, 국민 여론도 안된다고 했다”며 “적법성도 없고 정당성도 없는 토론이 이뤄진다면 그것이 비정상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했다.


심 후보는 이재명,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또 한 번 비호감 대선을 만든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했다. 그는 “나쁜 후보들끼리 내가 덜 나쁘다는 경쟁을 그만하고 이제 국민이 지켜보는 공정한 링에서 당당하게 경쟁하자”며 “방송사 주권 다자토론을 조건없이 수용하자. 매일이라도 밤 새워서라도 비전과 정책을 두고 토론하자”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다음달 3일로 예정된 방송사 주관 TV토론에서 양당 후보들이 지워버린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비전에 대해 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당초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이던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은 무산으로 돌아갔다. 성일종 국민의힘 토론협상단장(의원)은 “이미 저희는 이 토론을 꼭 성사시키고 싶어서 의원회관 대강당을 예약했다”면서도 “현재 시간으로 보면 상당히 물리적으로 세팅하는 건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날 토론 자료 반입 여부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실무진은 오후까지 협상을 재개하지 않고 토론 무산에 대한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음달 3일 대선후보 4자 TV토론은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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