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원에서 초선 다는데 실패한 원흉이 안철수

2. 유학파의 서울대 출신 성골에 대한 열등감

1은 알거고

2의 경우, 국내는 학맥과 인맥이 출세의 지름길인데

유학파의 경우 학맥이나 인맥에서 서울대출신에게 늘 짓밟히기 때문에

늘 서울대 출신에 대한  경계심과 열등감을 가지고, 기회만 되면 유학파가

서울대보다 낫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경쟁심을 불태우는 열폭자의 특징을 보임

준석이는 1의 이유로 안철수에게 개밟힌 후, 자신의 필생의 경쟁상대라 할 수 있는

서울대출신의 대표로 안철수를 타겟잡고 어떻게든 자기 밑으로 순위를 매겨서

자기가 서울대 출신을 밟았다는 훈장을 달아, 유학파의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발악하는거임

만만해 보인 안철수도 잘못이 있긴 하지.. 서울대 출신이자 유학파인데 기껏해야

인문계 공부 하고 온 준석이 따위가 깝죽댈 수 있는 사람도 아닌데, 이상주의자이다 보니

사람은 모두 존중해야 한다는 PC가 몸에 배서 자기보다 못한 새끼들한테 관용 베풀다가 

수염 잡혀버리는 일이 정치권 들어선 이래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