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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1', 박형식·한소희의 아슬아슬한 2주 동거 로맨스(종합)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125) 2022.03.23 13:54:16
조회 22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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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박형식 한소희의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해 질의응답에 임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작품은 20년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한소희는 생계형 작가 이은수 역을, 박형식은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 역을 맡아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해 전역 후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에 이어 로맨스 장르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박형식은 "전작에서는 감염병을 다루는 스펙터클한 작품이었다면 이번에는 믿고 보는 작·감·배(작가·감독·배우)와 함께 짝사랑을 다루는 로맨스를 하게 됐다"며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과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JTBC '부부의 세계', 넷플릭스 '마이네임'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소희는 이번 작품에서 이은수를 만나 연기 변신을 펼친다. 그는 MBC '돈꽃' 당시 인연을 맺은 김희원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소희는 "촬영 전에 감독님과 따로 식사를 했는데, 그때 감독님께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 거다'라고 하시더라. 저 또한 좀 더 저와 비슷한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감독님과 뜻이 맞았다"며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박형식과도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사랑에 관한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형식은 "짝사랑은 다크초콜릿 같다. 사랑은 사랑이지만 너무 씁쓸하고 쓰다"고, 한소희는 "짝사랑은 인스턴트 식품.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계속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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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소희와 박형식은 작품과 캐릭터를 소개하고,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말하며 제작발표회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박형식은 "한소희와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둘의 호흡과 투 샷이 궁금했다. 한소희는 밝고, 착하고 연기 열정이 가득한 배우"라고, 한소희는 "촬영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다. 현장에서 정말 배울 게 많은 선배님"이라고 서로를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의 대사를 일부 공개하며 극 중 은수와 선우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먼저 은수는 "짝사랑...아련한 게 아니고 미련한 거야"라고 말하며 짝사랑의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선우는 "사랑은 뱉을 수라도 있잖아. 짝사랑은 마음이 막 넘어와도 그냥 꾸역꾸역 삼켜야 되고"라고 말해 은수와 달리 오랜 시간 짝사랑을 해온 그의 감정을 짐작게 했다. 또한 "우린 절대 헤어지면 안 되거든. 죽을 때까지 이렇게 안 헤어지고 살려면 평생 친구 해야 돼"라는 은수의 대사는 아슬아슬한 두 남녀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더욱 궁금하게 했다.

'사운드트랙 #1'은 뮤직 로맨스라는 장르를 내세운 만큼 가수 김종국 이하이 박보람 다비치 등이 합류, 탄탄한 OST 라인업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끝으로 박형식은 "최근에는 장르물이 많았다. 그런데 오랜만에 로맨스를 다룬 뮤직 드라마를 만나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시청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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