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더 심해질거래

일단 세종시 탄생은 절대 합리적이고 계획적인게 아님
노무현도 선거표 얻을려고 갑자기 급조한거 본인이

인정했는데 ..왜 인정했는지는 모르겠음

선거직전 충청도표 얻으려고
노무현 정부는 수도를 충청도로 이전한다 발표하고
충청도 사람들은 환호해

서울시장이던 이명박은 반대하고 재판끝에 이겨서
수도이전 막음

수도이전이 막히자 노무현정부는
관공서를 충청도로 이전해서 행정도시를 만들겠다함

이명박은 이것도 반대하고
충청도에 있는 대덕 연구단지를 더 크게 키우고

각 대기업들을 충청도로 이전하고
기업,공장들을 충청도에 세워서

과학도시,기업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늘리고
번영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해

이때 야당 대표이던 박근혜가 나서서
노무현과 민주당 편을 들고 행정도시를 찬성하니
야당도 전부 행정도시 찬성으로 돌아섬

충청도 사람들은  
당시 유력 대선주자중 하나이던
이명박 서울시장의  과학도시,기업도시 안보다

충청도로 관공서 이전해 준다는 노무현 주장을
더 좋아하고 기뻐했음

서울시장이고 당 밖에 있던
이명박 안이 훨씬 합리적이고 미래를 본거지만

선거만 따지면  박근혜가 행정도시 편들어준것도
당시 충청표 의식한거라   뭐라 할수있나 싶다

물론 난 그때나 지금이나 이명박이 맞다고 생각함

이후  노무현과 민주당의 국토균형 발전이란  이름하에 그 지역에 맞는 발전보다

서울에 있던 한전, 국민연금 같은 기관들이
전라도로 전국으로 뿔뿔이 흩어져 내려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