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들 중에나 혹 외에도 좋게 보는 드라마 감상평 좀 공유해 주세요~

나의 해방일지

박해영 작가(수정ㅋ), 기대하고 보는데 나의 아저씨 같은 작품성은 아직 모르겠다. 아직 시작이니까 그래도 제일 낫게 봤음.

나가면 더 쪽팔려ㅋㅋ 고마워 날 이겨줘서ㅋㅋ 유기견 윈. 누가 날 좀 이겨줘라.

계란 노른자 =서울, 흰자 =그 외 지역, 서울 드실래요.

미물도 그러는데.. 고르다 고르다 똥 고른다고 똥도 못 고르고, 아무나 사랑할꺼야. 저기 아무나 지간다 피해요 수구려 염기정 눈에 띄지 마요ㅋㅋ

여러 장면 좋았음. 갠적으로 풀벌레 소리 좋더라.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 배우들 화려해서 놀랐다. 연기는 믿고 봐도 되는데. 배경도 제주도로 그런지 시원한 장면들도 있고.

근데 스토리 루즈 하고 그냥 그랬어 기대보단.

갠적으로 기러기 가정 보니 대한민국 미친 짓에 성질 난다..

어게인 마이라이프

1회 봤는데 정의로운 검사가 나쁜 넘 사주에 죽었다 살아나서 복수하는 스토리 같은데,

2회까지 보신 분 어떰?

내일

1회 보다가 말았는데, 이것도 저승사자 어쩌구 저쩌구,

보신 분 어때? 시청률 높나? 정말?

결혼작사 이혼작곡3

지못미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나오는데 줌마 학부모 월드 흥미진진.

우월한 하루

간간히 몇 번 봤는데, 전형적 스탈 같기도 하고.

볼 시간 맞추기 어렵더라. 스토리나 어떰?

현재는 아름다워

안 봤는데 잼 있나? 시청률 높네.

3사 드라마 뻔하게 가는 거 많이 봐서 잘 안보게 됨

이번주 아직 내 1픽은 나해일 임.

그리고

이번주 알쓸범잡2 보고 느낀 건데, 재벌 3세 드라마 그만 보자. 잠재적 리얼 범죄 스릴러 탄생한다.

10대 청소년 가족 청부 살인사건. 고등학생이 보험금 타서 차 사고 강남 가 살고 싶다고 살인청부 엄마 누나 죽임.

평택 영아 청부 납치 사건. 기혼녀 김모씨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5살연하 재력가 아들 만나 가출하고. 결혼하려 하나 안하자 임신했다 속이고 심부름센터에 신생아 구해달라 의뢰해 결국 신생아를 위해 납치 엄마를 죽인 사건. (끔찍, 근데 5년밖에 형을 안 받았다네)

드라마 재벌 3세 열풍. 부를 물려 받는 존잘남과 사랑에 빠지고픈 열망. 돈을 버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공감)

가평 계곡 사건도 돈은 없는데 좋은 집 차 해외여행 다니며 tv sns처럼 멋지게?? 살고픈데 안되니 남의 인생 파먹고 피해자 드러난 것.

제발 그만 보자 재벌3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