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한동훈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게된건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로 등판하면서 부터임
이때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으로 초고속승진하면서
중앙지검내 특수부수사 총괄자리에 한동훈을 데려옴
한몸처럼 움직임

이때부터 주요 언론사들이
한동훈이 누구길래 차장검사중에 핵심이라는
중앙지검내 최고요직 3차장검사를 윤석열이 맡기는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특이한 배경과 경력이 드러남
검사대부분이 서울법대 사시패스 우수성적이라
이건 다른검사들과 비교해도 특이하지않음
그런데 언론사나 종편에 시사평론가들도 특이한게 생각한것이
한국에서 최고부촌인 압구정동에있는 현대고를 졸업했음
여기는 옛부터 위치때문에 워낙 부잣집자녀들이 많이다녀 강남안의 강남학교라 불리던 곳

(오히려 대원외고나 대치동주위에 있는 단대부고 경기고 휘문고 등등 나왔으면
학원가에서 공부만하게생긴 찐따까진 아니더라도 범생이이미지
이런 고리타분한 뻔한이미지일수있었는데)

단박에 압구정출신이라는 후광이 한동훈의 이미지 메이킹에 본의아니게 좋은쪽으로 큰자산이 되버림
(조선 동아 기자들도 방송에서 인정하는 부분)

여기에 시너지로 과거 수사경력까지 공개가됨
sk그룹 현대차그룹 삼성그룹 순서대로 재벌총수 구속시키는데에 관여하고
전직대통령 대법원장까지 구속시키며
로비같은거 일절안통하고 강골검사로 이름을 날림
물론 이력도 중앙지검 대검 법무부 청와대 꽃길만 걷던 초엘리트에
수사방식도 동료검사 이터뷰에 따르면 남들 3번부를꺼 하루에 다끝낸다고 할정도
예의바르고 수사받은 사람들도 자기말 잘들어주고 좋다고 나와선
기소때리는거보고 할말을 잃게만든다는

이후
자연스럽게 한동훈은 대검반부패부 최연소 검사장으로 승진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짐 긷갤에서 빨던시점도 이때부터였음
당시 문재인 정권의 후계자 조국도 성역없이 수사하면서
결국 민주당에게 찍히게 되고 유례없이 좌천당하고 누명씌워지고 억울하게 옥살이도 할뻔하고
그와중에 언론사들과 즉답인터뷰는 지금봐도 명문그자체

민주당실세들의 비리가 날로 커질수록
한동훈을 다시 불러와라 각계여론이 한동훈을
조선제일검이라 칭하며 영웅화시켜버림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윤석열 대통령당선
한동훈은 40대에 법무부장관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