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와 욕망으로 변질된 한동훈을 고발합니다. 그에게는 언론에 보도되거나 밝혀진 바가 없지만, 그의 현 부인과 재혼하기 전인 전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살인자입니다.

2002년 12월 경 그와 결혼한 아내가 승용차와 함께 바다에 빠져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바다에 빠졌을 때 최초 신고자는 한 씨였습니다. 당시 한 씨는 "아내와 여행을 목적으로 바다에 왔고, 아내와 차에 있다 뭔가에 부딪힌 거 같아서 기어를 중립(N)에 놓고 밖으로 나왔는데 차가 저절로 미끄러졌다"라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수사 과정이 미흡했던 경찰은 한 씨의 진술로 대수롭지 않게 사고 처리로 넘겼으나, 이는 분명히 사고가 아닙니다. 살인 사건입니다.

그는 고의적으로 아내를 차를 밀어 바다에 빠뜨렸습니다. 아내의 보험금 수령자가 한 씨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17억 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목적으로 계획된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아내와 여행을 온 척 꾸미고, 고의적으로 경사로가 가파른 낭떠러지인 바다로 향하게 한 뒤 기어를 중립(N)에 두고 뒤에서 차를 밀어 아내를 차량과 함께 바다에 빠뜨린 뒤 살해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은 탑승 석 문이 열려져 있었으며, 이를 보았을 때 차에 탑승해있던 아내를 익사로 숨지게 만드려는 잔혹한 범행 계획이 면밀히 드러난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 사고 당시 차량 사진 재구성

더군나나 한 씨는 아내가 사고로 사망한지 5개월 만에 새 부인(현 부인)을 만나 재혼을 하였습니다. 아내가 사망한지 그 짧은 시간에 새 여성과 재혼을 한다는 건 사랑

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을 치곤 상식 안 밖의 행동입니다.

정말 그가  17억 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목적으로 아내를 살해했다면 엄중한 처벌을 꼭 받아야 합니다.

한 씨의 전 아내인 20년 전 억울한 죽음에 대해 경찰의 재수사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