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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불리는 브릭스…세계 경제 패권 넘보는 중국·러시아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06.28 16:26:44
조회 90 추천 0 댓글 0

푸틴 자급자족 경제권 제안에…이란·아르헨, 브릭스 합류
중·러, 개도국 포섭 열중…“서방 대신 세계 이끌자”
견제 나선 미·유럽…잇단 신흥국 지원책 발표 ‘맞대응’
"동남아·중남미 등 신흥국이 세계 질서 재편에 핵심"


중국·러시아·인도 "달러 없는 세계 가능하다"

등록 : 2016-03-07 11:50:23


■새로운 협정은 동서양 경쟁을 의미하는가.

경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SCO-EEU 통합공동체는 '또 다른 경제·통화시스템이 가능함'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각국이 서로 동등하게 거래하는 것을 통해 무역의 가진 진짜 의미가 회복될 것이다. 거래와 교환을 통해 모든 참가국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미국 주도의 TPP나 TTIP에서 볼 수 없는 것이다. 미국 주도 협약은 일방적으로 미국 이외의 나라들에게 강제되는 형식이다.

SCO와 EEU 통합협약은 미국 패권주의로부터 자유를 얻길 원하는 나라들에게 진정한 대안이 될 것이다. 통합이 완료되면 회원국들은 전 세계 GDP의 1/3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게 된다. 이같은 통합은 서구의 통화시스템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슬슬 본색이 드러나지

중러가 오래전부터 금을 사모으더니

금 모으는 푸틴, 이유는?…러시아 올해 150톤 매입
입력2014.11.19. 오전 11:06 수정2014.11.19. 오전 11:07

CNBC에 출연한 윌러엄 린드 월드 골드트러스트 서비스 최고경영자(CEO)는 푸틴 대통령이 석유를 팔아 얻은 돈 대부분을 막대한 양의 금을 사들이는 데 쓰고 있다면서 그가 러시아 보유 자산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린드 CEO는 세계 중앙은행 중에서 러시아가 가장 막대한 양의 금을 활발하게 사들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금매입이 새로운 글로벌 추세라고 받아들여져는 안된다고 말했다. 즉 금의 인기가 돌아오거나 금본위제의 회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러시아 혹은 일부 은행만의 특수한 상황이라는 의미다. 


중·러 '골드러시'…美달러 지배력 대응 목적
  • 승인 2016.08.02 14:48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인 중국과 3위 생산국인 러시아가 금을 대거 사들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공적통화금융기구포럼(OMFIF)의 데이비드 마쉬 매니징 디렉터는 1일(미국시간) 마켓워치 기고에서 현재 추세대로라면 금 보유 규모 6위와 7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4위와 5위인 프랑스, 이탈리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과 러시아가 금을 사들이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러시아의 경우 미국 주도의 경제 제재를 받는 상황에서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며 유로화 등 유럽 국가의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말했다.

마쉬 디렉터는 중국도 달러화의 지배력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을 축적하고 있다면서 오랜 기간 시도한 끝에 위안화를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에 편입시킨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은 지난해 6월 기준으로 금 1천658톤(t)을 보유고로 쌓아뒀는데 앞서 집계된 1천54톤보다 늘어난 규모다.

중국이 보유고로 축적한 금의 가치는 705억달러로 외환 보유고의 2.1%를 차지한다. 주요국 외환 보유고에서 금이 60~70%를 차지하는 것과 비견되는 수치다.

현재 금 최대 보유국은 미국으로 8천134톤을 갖고 있다. 중국(1천808톤)의 네 배, 러시아(1천499톤)의 다섯 배 규모로 독일과 IMF가 각각 3천380톤과 2천814톤으로 미국의 뒤를 이었다.

마쉬 디렉터는 중국이 장기적으로 미국의 통화 지배에 도전하기 위해선 금을 보유고로 더 축적해 미국과의 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금본위제 회귀’ 정책, 가능성 낮지만 실행땐 격변
입력2016.11.23. 오후 5:55 수정2016.11.25. 오전 1:15


달러가치를 금값과 연동시켜 달러 약세 저지 의도
달러 강세여도 원화 강세 가능해 대미 수출 악영향 
중앙은행 개입여지 줄어 유동성 위기땐 대처 곤란
“엄청난 달러 물량과 제한된 금 연계 비현실적” 


[미 트럼프 시대] 트럼프 보좌진 "거짓 경제 만든 연준 통화정책 변화 필요"
입력2016.11.10. 오전 7:53 수정2016.11.10. 오전 7:55

트럼프 경제정책 보좌관 중 한 명인 주디 셸턴은 9일 FT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연준)이 거짓 경제(false economy)를 만들어 냈다"며 "트럼프는 자신의 노선에 보다 부합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연준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즉, 옐런 의장이 교체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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