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허락 없이는 로켓도 못 만들던 한국 항공우주산업의 역사" . 1979년 박정희는 미국의 허락 없이는 로켓도 미사일도 개발하지 않겠다고 미국에게 약속했다. 그렇게 한국은 20년 넘게 허송세월을 보냈다. 누구도 시도조차 하지 않을 때 이걸 풀어낸게 2001년 김대중 이다. . 1997년 IMF 국가부도후 집권한 김대중은 절박했고 항공우주산업육성과 우주센터개발사업을 시작했다. 2001년 김대중은 미국을 설득해 "1차 한미 미사일 협정 개정" 협상에 성공했고 민간로켓개발과 크루즈미사일 개발 자유를 얻어내 항공우주산업육성과 우주센터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 2000년 12월 우주센터개발사업 착수 2001년 1월 30일 부지선정 발표 2003년 3월 토목공사 착공 2003년 8월 8일 우주센터 기공식 2005년 1월 건축공사 착공 2005년 7월 제주추적소 기공식 2005년 11월 2일 우주과학관 기공식 2007년 6월 건축/토목공사 완공 및 모의비행시험 착수 2007년 10월 우주센터 추적 및 계측장비 구축 완료 2008년 3월 발사대 골조공사 완료 2008년 6월 발사대 개별장비 설치 완료 2009년 6월 11일 나로우주센터 준공식 2009년 8월 25일 나로호 첫 발사 2010년 6월 10일 나로호 2차 발사 2013년 1월 30일 나로호 3차 발사 성공 2016년 팔라우 추적소 기공식 2018년 10월 28일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 2020년 10월 제2발사대 완공 2021년 3월 25일 누리호 1단 클러스터링 종합연소시험 완료 2021년 10월 21일 누리호 첫 발사

2022년 6월 21일 누리호 발사 성공 . . 곧 있으면 KF-21 보라매 첫 시험비행이 시작된다. 2001년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장에서 김대중은 우리 손으로 만든 국산 최초 전투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1999년 김대중이 빅딜을 통해 설립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도하에 KF - 21 연구개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