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만나지도 못할 사람한테 그렇게 허덕거리냐

시간 낭비, 돈 낭비.

자기 삶 살기도 부족한 시간에 왜 남한테 엄한 시간을 쏟지.

한 번씩 보다 보면 노예나 다름없는 사람들이 보여.

아프리카 여캠방에 눈 돌아가서 별풍 쏘아대고 상상으로 자기 여친 삼는 머저리들 같은.

그럴 시간에 자기 능력 개발하고 좋은 이성 만나서 그 사람에게 사랑을 다할 생각을 해야지,

왜 붕 뜬 허상에 시간과 마음을 낭비하냐.

연예인 덕질 한다고 그러는 거 보면 좀 한심;

얼마나 한심하냐

망상증, 관음증 환자 같기도 하다.

밖에 나가서 연애나 해라

사이비 종교에 홀린 사람들처럼 단체로 뭐가 잘못됐는지 자각조차 못하는 지경과 비슷하다.

어떤 연예인 연애하는 거 들키니 김샜다고, 배신했다고 욕하는 덜떨어진 인간들,

상대 연애 대상 흠집 잡아 질투심으로 까내리는 인간들과 같은 동류가 되는 게 무섭지 않냐?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고 남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며

평생 망상 속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보잘것없는 인생.

손석구 배우와 이설 배우 봐라.

연애할 수도 있는 거 말도 안 되는 트집 잡고 기준 세워서 질투심으로 까내리는 면면들 보고 느끼는 바가 없냐

얼마나 딱한 인생이냐.

괜한 시간 허비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부터 챙기고

내 인생을 살아

진정 팬을 사랑하는 현명한 연예인: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