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칸 여주주연상으로 결정됐었고 칸의 중심이었다

아이유가 칸 여주주연상으로 결정됐었고 칸의 중심이었다 앱에서 작성

ㅇㅇ(219.100) 2022.07.02 09:15:51

조회 182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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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radar지가 칸 시상식 이틀 전에

여우주연상 수상자 Zar Amir Ebrahimi(성스러운 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송강호(브로커)를 맞췄다.

awards radar는 그때 여우주연상 수상자 2위로 아이유를 지목했다. Zar Amir Ebrahimi와 아이유 둘 중에 하나가 여우주연상을 받는다고 예측했다.

https://awardsradar.com/2022/05/27/predictions-for-the-75th-cannes-film-festival-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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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폐막식 직전에 마지막 스포가 유출됐다.

그 스포에 의하면 폐막식(시상식)에 오라고 통보 받은 팀은 브로커(아이유)였고 "성스러운 거미"(Zar Amir Ebrahimi)팀은 부름을 받지 못했다.

즉,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Zar Amir Ebrahimi가 아니라 아이유였던 것이다.

원래는 아이유가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실제로 결정되어 있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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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최종 순간에 아이유에서 Zar Amir Ebrahimi로 바뀌었는가?

막판에

"1개 영화에 2개의 상을 몰아줄 수 없다"

"1개 국가에 3개의 상을 몰아줄 수 없다"

는 반대의견이 강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급하게 송강호 박찬욱 아이유 셋중에 경력이 없는 아이유 수상을 취소하기로 하고

Zar Amir Ebrahimi(성스러운 거미)를 황급히 폐막식에 불러 아이유의 여우주연상을 안겨주게 된 거다.

송강호가 남우주연상 받지 않고 박찬욱이 감독상을 받지 않았다면

처음 결정된 대로 아이유가 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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