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주인공이 되어서 지시하면서 놀 수는 있지만

타인의 시중을 들어주면서 놀 수 없는 명이다.

남 밑에 있지 않고 대표가 되어서 지시하려고 한다 (남편도 지시한다.)

서비스 계통 직업이 가장 안 맞다.

인성이 용신이어서 공부를 끝없이 하고 싶어 하고, 학벌 콤플렉스가 있다.

결과물에 집착하기에 계속 본인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어 한다.

인복이 없다.

자식 궁이 약해서 자식이 없고 만약 자식이 있다면

아프거나 힘들게 해서 자식으로 인해서 고통 속에 살아간다.

이런 경우 자식 없는 것이 더 좋다.

이사주가 운의 흐름이 안 좋으면 남자에게 의존하고 자식 욕심을 내서 아이들을 많이 낳으려고 한다.

그러면 모든 것이 꼬여서 엄청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자식과 남편 그리고 인간에게 엮매이지 않고 본인의 세계 속에서 본인에게만 집중하면서 살아가면 좋다.

그렇게 살았고 그것은 운의 흐름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사주의 남자는 고집이 강하고 여자에게 돈을 주는 남자가 아니라 오히려 여자의 돈을 가져가는 남자이다.

 그래서 사업가 남편을 만났다면 거대한 홍수 같은 물 바다 (남편 명예) 에 휩쓸려 가서 돈 사라지고 마음고생할 수 있었다.

그런데 운 좋아서 공무원이고 일중독자인 윤석열을 만났다

윤석열이 일밖에 모르는 성격 이어서 집안일에 간섭하지 않는다.

그래서 김건희는 가정을 마음대로 조율하면서 본인 뜻대로 살 수 있었다.

무심한 남편 만나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통제하면서 살았다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다.

남편에게 집착하면 힘들어지는데 남녀의 궁합이 아니라

친한 베프의 궁합이어서 친구처럼 간섭 안 하고 각자 일하면서 윈윈 관계로 살아갈 수 있었다. 바람직하다.

그러나 남편이 대통령이 된 뒤 대중에 노출이 되어서 정신적으로 힘들다.

 (노출될수록 미움받고 구설수가 심해진다)

조용히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압박증과 불안증이 심해진다.

 완벽주의자이기에 대중에게 완벽하게 보이기를 원한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간과 신경계통 위가 안 좋다.

2024년에 건강이 많이 안 좋을 것이다 조심해야 한다.

지나친 명예 (물바다)는 본인(태양)의 생명 빛을 죽이기 때문에 대통령 부인이 주는 명예가 힘들다

인생은 얻는 것이 있으면 잃은 것도 있다. 명예를 얻는 대신 건강과 자유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