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대하고봤는데
맨처음에는 크리스 에반스가 안나와가지고 내가 잘못찾았나 생각했고
그리고 크리스에반스가 멋있긴한데 그렇게 미친듯이  멋있지가 않아서 약간 실망했고
잘생긴 얼굴에 가면같은거 쓰는거는 좀 안어울리고
결국 인간에의해서 인간이 컨트롤된다는걸 느낄수있었고
전쟁은 과연 방어용인가?에대한 깊은 생각을하게 됐고
마지막에, 백인여자가 자신이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 남자가 죽는데? 눈물을 흘리긴하지만, 나중에 어딘가에서 만나자는 뻥카를 날리는거보고 결국 인간이라는 동물은 사랑이라는 감정보다 자신의 목적및 집단의 이익이 선행될수밖에 없다는걸 느낌. 과연 그렇다면, 그런 사람만 뽑아서 조직을 구성하는걸까? 인간이라는 동물은 원래 다그런걸까? 생각해 봄
그리고 과학자가 기술만들어서 그걸 이용하면서 과학자가 총기?를 이용할줄 모른다고 묘사한건 옳지못하다고 생각. 인간의 역할은 가장 잘하는걸 하면 되는건데, 자칫 잘못 생각하면 영화에서는 무조건 용맹하고 전투를 잘하는 사람이 이상향의 인물인것처럼 묘사해서 마음에 안듬. 과학자도 잘생긴 사람으로 섭외해야하는데 시선처리도 땅보고하면서 자신이 과학 기술 개발밖에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이라고 묘사한게 마음에 안듬. 과학자들이 없었으면 인류가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을거라고 나는 생각하기때문에...
그냥 멋있어 보이는게 멋있는게 아닐수도 있다는걸 깨달음. 우리가 지금  미친듯이 멋있다고 열광하고 있는 존재는 과연 행복할까? 과연 그들을 보고 열광해서, 줄세워서 자신의 입맛대로 조리하기위한 누군가 모집책의 숨겨진 술수가 아닌거지 생각함.


근데 끝에 유럽나오고 좀 그부분 이해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