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세일 할 때 샀음.

정가 499위안인데, 사실상 중국에서 300위안 후반에 풀리는 추세이기도 하고 알리에서 쿠폰 먹이니 8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여 한번 사봄.

일반판(tws4 or iqoo tws 2)은 290위안 정도에 풀리니, aptX나 LHDC에 집착이 있는 거 아니면 일반판도 개추

디자인

완벽한 에어팟 카피캣, 물론 실제 에어팟 프로랑 비교하면 유닛 디자인이 미세하게 다름

또한 페어링 버튼이 에어팟, 소니, 보스 계열과는 다르게 측면에 위치함. 처음에는 없는 줄 알고 비보 감다뒤인줄 알았음 ㅋㅋ

구매한다고 하면, 무조건 파란색을 추천함. 본인은 휜색이긴 한데, 무난하기도 하고 애초에 상대가 무슨 이어폰 쓰는지 관심 있는 건 여기 갤러들이나 해당되는 소리니 일상생활에 지장 x

성능

- 노캔이 최대 -55db 까지 차단 가능하다고 써져있음.(이건 Hi-fi, 일반판 성능차 X)  실제로 노캔은 10만원 언더에서는 상당 수준 높지 않나 생각듬. 본인 썼었던게 소니랑 보스인데, 딱 그거 바로 아래급.

- LDAC, aptX adaptive는 타이달,애플뮤직을 쓰지 않기 때문에 큰 체감은 못함. 나 같이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 듣는 애들은 일반판 사도 괜찮을 거라 생각듬

- 멀티페어링 지원 o

- 이퀄은 커스텀은 못하지만 앱 내에서 어느정도 조정가능, 그리고 안드 기본 이퀄 사용하면 커스텀 가능해서 그럭저럭 쓸만함

- 착용 인식도 되가지고 듣다가 이어폰 빼는 걸로 일시정지 가능, 대신 이 기능은 너무 센서가 민감해서, 이어폰 잡고 있는 것만으로는 착용 상태로 인식함

- 음질은 그냥 들어줄 수준임. 역시 음질은 젠하이저나 제미니가 정답이다. ㅇㅇ

배터리

ㅈㄴ 오래감. 독서실에서 4시간 정도 공부하는데 배터리가 40퍼도 안달아서 깜짝놀람. 대신 케이스 배터리가 좀 작은듯 아니면 유닛 배터리가 커가지고 케이스 배터리를 왕창 뽑아먹는 거거나

총평

음질 ★★★☆☆

노캔 ★★★★☆

착용감 ★★★★☆

배터리 ★★★★★

가격 ★★★★★

"궁극적 차이팟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