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이 사용하는 이어폰을 검색에서 검색하면 하나의 제품에도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이중에 들어보고 자기성향에 잘 맞는 소리를 선택하고 그와 같은 소리에서 위 그림처럼 파라메트릭 방식의 EQ가 보이게 된다. 파라메트릭 방식을 선택하고

위의 점3개를 누르면 EQ 설정이 나오게 되는데 파라메트릭 EQ의 경우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하지 못하게 잠겨있으니 잠금부분을 먼저 풀고 세팅을 만질수 있다.

위의 EQ는 첫번째가 저음, 두번째 중음, 세번째가 고음부다. 우리는 이렇게 세가지만 만지면 되고 6가지 모드의 기호표가 있으니 각각을 선택해서 자기가 선호하는걸 찾으면 된다.

이렇게 선택을 하면 파라메트릭 EQ가 10개로 나뉘게 되지만 우리가 만질부분은 처음 3개만 만지면 된다.

1번 저음 2번 중음 3번 고음

그리고 위 그림에서 <주파수> 글자위에 보이는 동그란 레벨메타가 2개 있다. 위에꺼는 소리의 울림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울림이 심하게 되고 아래꺼는 숫자가 낮을수록 소리가 두꺼워지고 높을수록 소리가 가늘게 변한다.

옆부분의 게인은 해당 EQ에 대한 전체적인 반영율을 조절하는거고 프리앰프라고 써있는건 자기가 설정한 전체적 세팅값에 대한 반영율이다. 나는 최종세팅값의 볼륨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프리앰프로 조절한다.

이렇게 조절을 하면 되는것으로 1번에서 조절하는건 저음부 영역에서 소리의 울림과 두께 2번은 중음에서 3번은 고음부를 조절하는걸로 이해하면 됨

정리

1. 자기가 사용하는 이어폰을 EQ에서 검색하고 그중 마음에 드는 소리의 파라메트릭 버전을 선택한다. EQ 소리를 들을때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부 다 나오는 노래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파일로 하나 만들고 그걸 반복하면서 듣는게 도움됨

2. 잠금해제

3. 파라메트릭 EQ는 1,2,3번만 만지면 되고 순서대로 저음, 중음, 고음이다.

4. 주파수 위의 레벨메타 두개중 위는 울림, 아래는 소리의 두깨고 파라메트릭 1,2,3 순서대로 저,중,고음을 담당한다

5. 마지막에 자기가 원하는 소리를 설정했으면 점3개를 눌러서 EQ설정을 열고 저장을 누르면 이어셋, 블루투스 등등 어떤걸 연결했을때 지금세팅된 값을 출력할지 고르는게 6가지가 있다. 종류별로 저장할수 있으니 유선, 무선, USB 이런식으로 각각 설정할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방식은 너무 어렵기도 하고 음악만 듣는 입장에서 몰라도 되는 개념이 너무 많으니 접근성 자체가 헬인데 사용자는 그런 전문용어들 알 필요도 없고 그냥 자기귀에 잘 맞는 소리를 정하면 되는거다. 소리의 취향이라는게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어폰 회사에서 지향하는 방향성의 소리가 있고 그 소리에 맞게 잘 세팅된 값이 파워앰프에 있으니 이 부분에서 출발하면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세팅한다는건 알아야 할게 너무 많아서 이걸로 인해 대부분 포기하게 되는게 EQ 세팅이다. 순수하게 자기의 감으로 듣고 조절하는것보다 아주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하는게 수십배는 더 쉽게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