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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를 많이 만들면 진급시켜주겠다는 육군
육군 기준 작년 하사를 모집 대비 45%밖에 충원하지 못했고 올해는 그보다 훨씬 개박살날각이 거의 나왔으니 하사를 만드는 것에 대한 평가(모병)를 전보다 더욱 좋게 줄 것으로 바꿨는데 야전부대 병사들도 간부 없어서 선탑자도 없는 현실을 마주하는 상황속에 지원하겠냐? 그렇다고 지금 저기에서 더 나아가 대대장, 여단장급에게도 하사충원에 대한 진급 점수를 과거처럼 준다고 하면 부대 안에서 총들고 난동부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장담 못한다. 대대급 부대가 하사모병의 선두였던 시절에는 억지로 하사 시키려다가 대대장 가족 인질로 하사임관 시키지 말라고 협박하던 사례들도 있었거든 우리보다 더 잘 모집되는 자위대도 핵심을 짚어서 급여인상과 전역후 재취업 개선을 통해 모병 해결을 보려는데 우리는 때려죽여도 예산 끌어와서 처우개선은 안하고 뭐하는짓거리냐 그렇게 쪼아대면 쪼던애들 안나갈거라 생각하나? 추가로 그렇게 모집해서 모은다고치자 처우 개씹창난 하급제대일수록 모집율 ㅈ망할거 뻔히 아는데 개꿀빠는 일부 상급부대만 전문하사 모집되어서 그 소속만 진급한다면 하급제대에서 어떻게 생각할거라고 보냐?
작성자 : 육갤러고정닉
(장문) M3 2024 秋 참가 후기 및 잡다한 사진입니다.
올해 3월인가 5월즈음 아는 형님과 술한잔 하며 갑작스레 M3 얘기가 나왔었습니다.아는 형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리듬게임 쪽 음악, 동인음악을 너무 좋아했던 지라 언젠가 한번 꼭 가보고 싶다 였는데,술기운에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습니다.행사가 열린 도쿄 유통센터 입니다.입구에 크게 M3행사 안내가 있더군요.현장에서 구매한 M3 카탈로그 입니다.신기하게 입장권이 안에 함께 들어있더군요.원래는 도착한 첫날 (10/24)에 요코하마 쪽 멜론북스와 타워레코드 쪽에서 카탈로그를 구매하려고 했는데,애처롭게도 양쪽 모두 재고가 없다고 했습니다... ㅠ입장 줄 기다리면서 앞에 계신 분이 카탈로그를 보시는걸 슬쩍 구경했는데, 참여 서클들의 간판 이미지와 소개 등 더 상세하게 안내가 되어있더군요.정식 카탈로그를 구매 못한게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표를 구매하고 어슬렁 거리다가 10:30부터 입장이어서 1전시장 대기줄에 합류했습니다.이때가 아마 10시 언저리였는데, 사람이 상당히 많더군요 ㅋㅋㅋㅋ (아는 형님 얼굴이 나와서 검열처리 했습니다)들어가는 길에 보였던 nayuta 구매 대기줄입니다.저희 앞으로 벌써 줄이 저렇게나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처음 들어갔을 때 사진입니다.이런 동인행사를 아마 제 기억상 중학교 때인가 신입생 때 인가 갔던 서코 이후로 한번도 가질 않았는데(이때보단 십덕력이 많이 죽어버려서...),행사장의 이런 분위기를 정말 오랫만에 느끼니 감회가 색달랐습니다 :)1전시장 들어가자마자 바로 구매한 앨범입니다.유튜브를 돌아다니던 도중 알게 된 서클/작곡가 인데, 슈란츠를 너무 맛깔나게 뽑아주어서 마음에 들었던 서클/작곡가 입니다.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나나히라 서클입니다.저는 전파곡 류가 많이 별로..긴 한데 그래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듯 했습니다.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Maozon 선생님 입니다.역시나 치장을 잘하시는 만큼 눈에 정말 잘들어왔습니다 ㅋㅋㅋ근데 신기한게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앨범 구매 겸 방문했더니 이번엔 신보가 없어서 이전 작품들만 판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그래서 사람이 없었나.. 싶기도 합니다.copula 시절 Arcana 부터 해서 시리즈마다 취향의 노래를 많이 만들어주셔서 한국에서 온 팬입니다 라는식으로 이야기하니 정말 고맙다고도 해주시더군요 ㅋㅋㅋ좋아하는 작곡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니 느낌이 정말 색달랐습니다.(회장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른 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ㅠ)그리고 이번 M3에 호시노 카나코 선생님도 참가하신다고 해서 부랴부랴 서클로 달려갔습니다.제가 갔을땐 사람이 없었던게 좀 신기했습니다.멀리서부터 볼때 와 그분이다! 라는걸 알아채고 너무 기뻐서 웃으면서 방문하니, 호시노 카나코 선생님이 '미소가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라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정말 기뻐서 너무 감사하다고도 말씀드리고, 한국에서 온 팬입니다 하니 '호에에~ 일부러 찾아와주시다니 정말 기뻐요' 라는 반응도 해주시더군요 ㅋㅋㅋㅋIIDX에 제공해주신 여러 노래들도 정말 좋아해서 매번 플레이하고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너무나 감사드린다고도 말씀해주시고... 앨범과 키링을 구매하니 저런 팜플렛 카드? 같은거도 같이 주셨습니다.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와주세요 라고 말씀도 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지나고 나서 든 생각이지만, 사람이 없을때 개인적으로 촬영을 같이 부탁해보거나 팜플렛 뒷면에 따로 사인을 부탁해볼걸... 하는 미련이 조금 남기는 합니다.지나가다 뵈었던 onoken 선생님과 TAG 선생님 입니다.onoken 선생님은 신기하게도 아드님이랑 같이 회장에 나오셨더군요 ㅋㅋㅋ; TAG 선생님은 본인이 그려진 아크릴 스탠드도 함께 판매하고 계서서 많이 신기했습니다.1전시장에서 구경과 구매를 모두 마치고 이동한 2전시장 입니다.여기도 사람이 상당히 많더군요Diverse System 부스로 가서 바로 구매한 앨범입니다.이번 waveforme 신작 앨범 프리뷰를 듣고 와 무조건 사야겠다 했는데, 아쉽게도 Diverse System과 다른 서클을 통해서 대리판매를 하고있었습니다.겸사겸사 Diverse System에서 이전 앨범도 함께 팔아주지 않을까? 해서 갔다가 역시 건질 수 있는게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구매와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보았던 카메리아 선생님 입니다.트위터와 DJ 라이브 영상으로만 모습을 보다가, 실제로 보니 음.. 뭔가 정말 개성이 넘치시더군요 ㅋㅋㅋ구매 줄도 상당히 길어서 전체 줄을 2분할?인가 한것도 좀 신기했습니다.이렇게 10시 40분 즈음 입장해서 12시 20분까지 회장 구경과 구매를 모두 마치고 다른 일정으로 넘어갔습니다.근데 정말 몇년만에 이런 동인행사를 와서 그런지, 2시간정도 돌아다니고 했을 뿐인데 상당히 힘들더군요 ㅠ...M3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코미케는 어떨지 정말 상상히 안갔습니다 ㅎㅎ...아는 형님과도 '여긴 시간을 쪼개서라도 무조건 가보자!' 해서 같은 날 저녁에 잠깐 방문한 타치카와 WGC 입니다.7th style, 13 DistorteD, 17 SIRIUS를 가동중이었는데, 그나마 옛날 노래가 많이 살아있는 DistorteD를 골라서 플레이했습니다.소타 노래 중 정말 좋아하는 Look To The Sky, nagureo 노래 중 정말 좋아하는 V35를 항상 노래로만 듣다가 기체에서 직접 플레이하니와..... 정말 플레이 하면서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ㅋㅋㅋ이 외에도 5key beatmania, 키보드매니아, 옛날 팝픈 등 해보고 싶은 게임이 정말 많았는데, 일정 시간이 안되어 30분 가량 있다가 나왔습니다 ㅠ개인적으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하루 정도는 WGC에 모두 투자하고 싶더군요. 일반적인 게임센터보다 훨씬 재밌는 시간이었는 듯 합니다.M3 행사에서 구매한 앨범입니다.지갑에 분명 4만엔 정도가 있었는데, 행사 끝나고 지갑을 보니 1만3천엔? 정도가 남아있더군요 ㅋㅋㅋㅋ;;;;그래도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이기도 했고, 노래로만 듣거나 영상으로만 보던 여러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뵈고 이야기도 나눠보고 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호시노 카나코 선생님과 간단한 만담도 나눈건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듯 합니다다음날 귀국 전 아키바에 들러서 궁금했던 카드 커넥트도 처음으로 한번 해봤습니다.뭔가 돈이 금방금방 사라지는게 묘한 기분이더군요 ㅋㅋ..그래도 100엔으로 굿즈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생각보다 좋은 듯 합니다.아키바에서 추가로 구매한 굿즈/앨범, M3에서 구매한 앨범을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아키바를 돌아다니던 중 V-RARE 사운드트랙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AD:Trance와 RJT 앨범도 있어서 정말 기뻤지만, 한장 씩 밖에 없어서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개인적으로 RJT 서클 작품들이 정말 마음에드는데, 이번 M3에도 참가를 안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아키바에서라도 한 장을 건질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ㅎㅎ..여행을 다녀온 후 갱신된 시디 전시장(?) 입니다.슬슬 진열장 같은거라도 하나 사서 보관해야 싶을 듯 합니다 ㅎㅎ...개인적으로 동인 음악을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동인 음악을 위주로 열리는 행사인 M3를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 빠듯한 일정으로라도 다녀올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무엇보다 좋아하는 작곡가 분들도 직접 만나뵈어 보고, 짤막한 만담(?)도 나눠보고..코로나 직전에 열렸던 크로싱 델타 디제잉 라이브 이후로 정말 잊혀지지 않을 기억이 늘어난 듯 합니다.다음 위시리스트 중 하나는 이제 beatnation summit 이나 Transmission festival 같은 류의 디제잉 라이브를 직관해보는 것인데과연 언제가 될지, 갈 수는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ㅎㅎ...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 낙원최고재판장고정닉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 머리 잘 모르는 헤붕이 무료로 그냥 해주기
오늘도 평화로운 헤어갤어느날 헤어갤에 글이 올라옴머리를 봐도 뭔가머리에 대해 잘 모를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듦 일단 뭘 할 기장도 없고모발이 두꺼워서 많이 뜨고 부스스한 곱슬이라서지금 상태에서 펌을 해도 문제임머리가 더 폭탄이 됨지금 가장 할 수 있는 최적의 시술은커트 다운펌정도?본문엔 세미리프펌 하고 싶다고 하니 더 길러야겠지디씨식 댓글 ㄷㄷㄷㄷㄷㄷ근데도 글쓴이는 착함그래서그냥 단순히 도와주려고 수원 오쉴 함착하기도 착하고본인도 뭔가 하고 싶긴 한데 얼마나 답답할까 싶기도 하고지금 해줄 수 있는 게 커트+다운펌이라커트다운펌 정도는 간단하게 끝나니까 내가 일하랴 답변하랴 글 쓰랴 구조대 하랴 쪽지 확인을 즉각 못하니까헤붕이가 계정 2개로 보냄 뭔가 다급함이 느껴진다 원래 구조대는 평일 오후 8시30분 인데헤붕이 상황이 그때 올 수 잇는 상황이 안될 것 같아서커트다운펌 간단하니까 일요일에 해준다 함간단한 내용이라 당일 바로 쓸라 했는데 2일만에 쓰네 ㅋㅋㅋ;;썰을 들어보니본인이 이젠 머리를 좀 꾸며야 될 것 같다고 느꼈고길러서 세미리프를 하고 싶다 함그래서모질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줬고앞으로 어떻게 길러서 어떻게 헤야 하는지 설명을 함모발이 두껍고 곱슬기가 있어서기장이 짧거나 애매할 때 펌을 하게 되면그 부피감이 감당이 안 되고 그만큼 머리털도 엄청 불고이마도 좁아서 애즈펌 핏도 잘 안 나오기 때문에반드시 길러서 펌을 해야 하고길러서 질감을 많이 쳐서 가볍게 만들고 펌을 해야 한다고 알려쥼그래서 지금은 할 수 있는 시술이 커트+다운펌으로 저 부푸는 머리를잠재우는 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고,모질에 대한 솔루션은 끝났고다음으로얼굴형도 봐야 하는데얼굴형이 "욕항형" 이다그래서 이 헤붕이가 저 글 올리기 전에도글을 하나 올렸었는데.,..이렇게 사진을 올렸었더라고근데거기에도 내가 답변을 달아줫었음이렇게 저 방법이"욕항형"을 최대한 커버하는 방법임예전에 올린글인데https://m.dcinside.com/board/dcbest/196058 두상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요구하는 법 // ㄹㅇ 꿀팁 있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은 훼이크임 ㅎㅎ 근데 사실 아래에 ㄹㅇ 팁있음설명하기에 앞서얼굴은 빼고 헤어스타일만 봤을 때헤어스타일을 이쁘게 하려면 당연히 커트나 펌이 잘 돼야 하는데펌 테크닉, 커트는 당연히 잘 한다는 가정을 하고,커트와 펌에 m.dcinside.com 두상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요구하는 법 // ㄹㅇ 꿀팁 있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은 훼이크임 ㅎㅎ 근데 사실 아래에 ㄹㅇ 팁있음설명하기에 앞서얼굴은 빼고 헤어스타일만 봤을 때헤어스타일을 이쁘게 하려면 당연히 커트나 펌이 잘 돼야 하는데펌 테크닉, 커트는 당연히 잘 한다는 가정을 하고,커트와 펌에 m.dcinside.com 두상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요구하는 법 // ㄹㅇ 꿀팁 있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은 훼이크임 ㅎㅎ 근데 사실 아래에 ㄹㅇ 팁있음설명하기에 앞서얼굴은 빼고 헤어스타일만 봤을 때헤어스타일을 이쁘게 하려면 당연히 커트나 펌이 잘 돼야 하는데펌 테크닉, 커트는 당연히 잘 한다는 가정을 하고,커트와 펌에 m.dcinside.com아 실수로 링크 계속 걸렸네저 글에 얼굴형을 내가 직접 그려서 넣긴했는데 이렇게 삼각김밥형 이기도 함그래서 27일 일요일충북 괴산에서 헤붕이가 가게에 왔음머리를 기르냐고 더벅머리인 상황임내가 이때까지 헤갤에서 망한 머리 구조대 활동을 하면서실갤 댓글들의 데이터를 보면 디시 친구들은 얼굴이 최대한 덮일 수 있는 아주 더벅머리를 좋아하는 경향이 강하지만이 헤붕이는 그냥 1달정도 커트시기 놓친 머리인데 심한 사람들을 보면너무 더벅 정도가 심해서 지저분함도 크고사람을 만나고 하는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주는 이미지가 본인 스스로에게 마이너스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기에일반적으로 학교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용모를 단정하게 하려고 함그래서 이왕 정리하는거 두상에 맞춰서는 머리를 정리해야 하는 게 좋겠지자를 시기 한 2~3주 지난 머리의 느낌머리가 곱슬이라 더 지저분한 감도 있는데이정도면 양반임더벅머리가 지저분하지만, 더벅함이 얼굴형을 커버해 주고 있는 상황이긴 함근데 이런 모질과 얼굴형인데머리가 부스스하고 더벅하고 옆머리가 많이 뜬다고 해서모질에만 맞춰서 투블럭을 하거나...그냥 무지성 다운펌을 해버리면얼굴형을 무시하고 디자인을 해버리면거울로 정면에서 봤을 때갑자기 이런 모습이 튀어나오기 때문에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황이 눈앞에 벌어지니반드시 얼굴형도 고려는 해야 한다머리를 감고 나왔는데 역시 뜨는 정도가 상당하다그런데이렇게 강인한 머리가한번 털린 흔적이 있다아마 어떤 시기쯤 건강이나 극심한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보이는데...이렇게 되면 리프펌을 할 때한 번 고민해 봐야 하는 부분의 포인트가 있는데...우선 커트먼저 옆머리 부피감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라인을 원블럭 느낌으로 정리하고 윗머리 모양을 정리한다그리고 헤붕이가 하고 싶은 디자인이 리프라서펌을 하진 않았고 기장도 부족하지만모양을 예상해 보기 위해 리프핏으로 말려봄이마가 좁아서 애즈를 하더라도 그 애즈의 맛이 잘 안 산다그렇다면 가르마 스타일은 이마가 좁으니까 얼굴형을 커버해야 하니세미리프 같은 디자인이 맞는데시스루나 리프류는 저렇게 중앙 쪽에 가르마가 생긴다여기서 일반적인 손님들이 리프펌을 하고 시스루펌을 하고당황하는 케이스들이 있는데머리숱이 많지가 않아서 5:5 가르마가 많이 보이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은 정수리 두피 보이는걸 상당히 껄끄러워 하는데리프 디자인은 정면샷이 가르마가 그냥 대놓고 노출이다물론 펌을 해서 볼륨이 올라오면 좀 덜 하긴 하나가르마가 보기 싫은 사람들은그 포인트 때문에 리프를 하면 만족도가 많이 떨어진다 고객도 미용사도 누군가 이런 디테일을 알고 접근하면본인 만족도가 떨어져서 발생하는 망한 느낌의 머리의확률을 낮출 수 있지두상이랑 모질 이랑 그런 거에 대해 알려주는 그림임그래도 이 헤붕이는 어떤 걸 하고 싶고 어떻고 어떻고 그런 어떤 방향성이 있으니까 내가 말을 해주고 대화나 상담이 가능한데간혹 아 알아서 다 해주겠지 하고아무 생각 1도 없이 와서저 머리 모르는데요?하고 싶은 것도 제가 머리를 잘 몰라서 몰라요 아 몰랑 몰랑 하면서모른다로 만 일관하고 있으면나도 해줄 말이 아무것도 없으니뻘쭘하게 애매하게 머리하다 끝남본인도 어느 정도 뭘 알고 와야 온전한 상담이나 대화가 되는 부분을 알고 있어야함다운펌 도포그리고 이건 비밀이라 처음 얘기해봄난 다운펌 약을 2개 씀둘 다 잘 붙음다운펌은 말 그대로 다운펌임뜨는 옆 머리를 붙이기 위한 시술이라다운펌은 다운펌답게 확실하게 딱 깔끔하게 붙여야 함이게 기본인데그래서 메인 약은 정말 다운펌 기능에 충실한 약을 사용하고이 약의 단점은 도포 방법이나 사용법이 까다롭고 방치 시간이 조금 김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림오늘 헤붕이한테 바르는 약은 메인으로 쓰는 약은 아님그러나 얘도 잘 붙음 근데 먼가 미세하게 두피처럼 딱 붙진 않음 그게 단점이자 장점인데 요즘 시대에선 장점으로 보여짐두피 자극이 내가 써본 약 중 가장 없고 방치 시간이 비교적 짧아서 빨리 끝남단점은 어느 정도 횟수가 3회 정도 중첩되면 머리카락이 터짐그래서 사실 옆머리가 긴 원블럭 디자인인데 다운펌을 매달 할 거다 하는 사람한텐 적합하지 않음3회 넘어가면 머리카락이 터져버림근데 두상 때문에 이 헤붕이는 저 약을 써야 함앞에 설명한 메인 다운펌 약은 머리가 잘 안 터져서 다운펌 ㅈㄴ 무한 싸이클 돌리기 ㄱㄴ 그래서 메인으로 씀이 데이터는 내가 2012년부터 다운펌을 하면서온갖 다운펌 약을 다 써보면서 얻은 데이터임그래서 비밀임 ㅎㅎ;; 윗머리까지 연결 완료커트 다운펌이라 방치 하고 샴푸하면 끝 ↑↑↑↑↑옆+ 뒤 비포↑↑↑↑↑옆 + 뒤 애프터↑↑↑↑↑비포↑↑↑↑↑애프터↑↑↑↑↑ 원블럭을 하고 그래도 부피감을 남기는 다운펌을 해서쉐입이 이렇게 나왔고↑↑↑↑ 반대로 얼굴형을 고려하지 않고투블럭을 하고 딱 붙였다면 이런 쉐입이 나옴 만약 이렇게 해서 인스타 올리면바로 인스타 공유하기 폭주하는 거임미용사 입장에선 인스타그램 치트키인데그러면... 손님은 ... ㅠㅠ자 그래서 이렇게 원블럭하고 다운펌을 하면옆머리 부피가 쌓여서두상대로 다운펌이 안 나올 수 있음반대로 난 광대도 크게 없고 관자도 들어가지 않았고, 머리가 많이 떠서 그냥 딱 붙는 것을 원한다 하면 15~18mm투블럭 + 다운펌 or 소프트투블럭 다운펌으로 그냥 딱 붙여서 깔끔하게 하고나는 얼굴형이 광대도 나오고 관자도 들어갔는데 머리는 ㅈㄴ 떠서 다운펌을 하긴 해야 하는데 다운펌만 하면 ㅈ망이고 오이 머리 되고...하는 경우는 원블럭으로 자르고 다운펌을 붙이면 되는 부분이다물론 다운펌이 들어가서 뜨는 옆머리가 붙는 건 당연하지근데 두상이 아무리 그래도 머리가 너무 뜨는 사람은 다운펌을 하긴 해야 하거든그래서 헤갤에서 헤붕이 들이원블럭으로 기르고 다운펌을 해라라고 하는 거임이제 이 헤붕이는 이렇게 머리에서 쉐도우펌을 하거나아니면 길러서 리프펌을 하거나본인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 부분이다이상 구조대 아닌 구조대 끝오늘도 휴무날인데 오전부터 교육 다녀와서 글 하나 쓰고다시 영상편집하고내일 출근해서일 ㅈㄴ 하고 망한 머리 구조대 하고집 와서 글 쓰고 영상편집하고 궁금한고 답변드림하고잠깐 자고 다시 출근하고일 ㅈㄴ 하고 구조대하고집 와서 글 쓰고 영상편집하고 답변드림 하고구조대하고... ㄹㅇ 구조대는 매주하고 있어서 구조대만 쌓이는 중한 15~20명 명 밀려있는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열심히 써볼게,,, 그럼 난 20000
작성자 : 미용실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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