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구의 편도 아님을 밝힘 맹세함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여러분도 냉철하게 판단 바람


우선 첫번째는 흔히 보이는 성범죄 무고는 아닌지 의심부터 해봐야됨 마땅히 증거랄건 없었고 여자의 눈물, 진술이 증거라 할수도 있고 한국 특성상 진술만으로 증거가되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통하지 않는게 성 관련 문제임

두번째는 죽은걸 어떻게 확신한걸까? 주작일수도 있거니와 진짜라고 하더라도 남의 사정을 어떻게 알았을까?

세번째는 강X이 맞다는 가정하에 혹여나 강X의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그런 선택을 한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부모님은 센터를 고소한건가?

네번째는 혹시나 만약에 강X을 당했다는 증거가 없어서 몇달간 글만 쓰고 고소를 하지 않은건 아닐까..?


까지가 내 생각임
누구의 편들어주는게 아니라 마땅히 의심되는걸 꼽음
한두개가 아니긴한데 다 말하면 하루종일 걸릴듯 싶음

주아, 레이븐 사건 있었던 이후로
"여자 말만 믿고 까는건 아니다, 양측 모두의 말을 들어보자"
라는 생각이 깔림. 알고보니 주아도 잘못이 있던것처럼

누구 편드네 할수도 있지만
그냥 글쓴이의 누구의 편을 드는것도 아닌 의심되는걸 말했단걸 알아주길

그럼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10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