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나한테 항상 했던 이야기가 있음

회사다닐때 무조건 뻐겨라 뻐팅기면 언젠가는 좋은 위치에 간다

이말 절대 믿으면 안된다

솔직히 회사가면 별의별 미친놈들 많은데

사소한걸로 갈등생기고 아무렇지도 않은걸로 욕쳐먹고 그러면 진지하게 추노 존나마려움

니가 만약 일못하거나 파워하라나 가스라이팅 당하든 어쨋든간에

니가 존나 힘들면 다른거 필요없고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도망가거나 2개월도 안되서 사표 던져야된다

이때는 남한테 좆도 관심끄고 지밖에 몰라도 된다

왜냐? 내가 힘든데 왜 다른사람 신경써야되냐 스트레스 받으면 결국 우울증만 생기지

물론 기성세대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

요즘 애들은 뭐만하면 의지도 없고 도망간다 이러지

근데 애초에 이건 상사의 태도의 차이지 요즘애들이 나쁘다?

난전혀 그렇게 생각안함

어쨋든 인간과의 스트레스나 만약에 회사에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사표도 쓰지말고 추노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어쩔때는 이기적으로 살아야되며 때론 잃을게 없어야 된다

물론 인간관계는 무난한데 일이 힘들다 발전없다라는 이유로 택배상하차 급으로 힘들지 않은 이상 도망가는 새끼는 미친놈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