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0~60살 시대의 어른들이
본인시대의 경제 고성장을 감안하지 않고
저성장 시대의 고용불안정함과 기회비용의 가치를 무시한채로 개소리를 배설하는중

인서울 대학안가면 인간쓰레기,대기업 못들어가면 인간쓰레기라고
학생때부터 대다수의 학생들을 흰머리나고 디스크 터지고 공부말고 다른길로 가려고하면 패배자 낙인찍고 학원뼁뼁이 돌려놓는 기조를 만들어 대학벌사회를 조장해놓음 고졸,초대졸은 기회조차 못얻고 똥밭에서 굴러야만한다는 식의 사회계층구조는 윗세대가 확립해놓음

물론 대졸자가 더 좋은 취급을 받는것이 옳음 근데 고졸,초대졸은 그냥 인간취급을 안해버리는게 문제

윗세대에선 대학=성공이였기에 윗세대의 편협된 생각으로  극소수의 탈선자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청년들은 다른 다양한 진로는 무시하고 오직 대입에만 목숨걸고 10~20대를 다양성을 배제한채로 경쟁함

그래서 그 꼬라지 면하려고 공부 ㅈㄴ열심히해서 4년제갔는데 저성장 측면으로 들어간 대한민국 경제로 인해 기업에서는 고용인원을 대폭감소시키고 굳이 신입을 뽑아 리스크를 늘리지않고 경력직만 뽑아 회사의 '유지'에 중점을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의 감소로 청년 사업,스타트업도 줄도산침

근데 이제와선 무책임하게 중소기업,공장,노가다판 들어가서 힘든일하라고함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공부 ㅈ빠지게 하고 4년제 대학나오면 무조건 취업한다고 초등학생때부터 세뇌한건 부모세대임

그럼 대학안가고 일찍이부터 중소,공기업 취업해서 돈번다고 치셈

아니면 공사판가던가

어짜피 힘든일해도 최저시급이거나 월급은 1년에 10~15오르는게 대부분이고 평생 일해도 집못삼 + 눈높아진 사회풍조로 결혼은 꿈도 못꿈
결국 꿈도 희망도 없음

공사장가서 구르다가 산재 쳐맞거나 골병들어서 번돈 병원비로 다 나감(실제로 노가다판에서 굴러봤는데 거기서 50~60 먹고 일하는 아재들 전부 개ㅆ인자강 강골들만 살아남아있는거다. 특히 타일,칸막이같이 노동강도가 높은 노가다판은 40대에 관절 다 상해서 리타이어임 줄눈,도배같은 기술 배우면 잡부부려먹고 기술만 쓰는 인테리어나 설비는 늙은 사람들 꽤있음)

옛날세대는 뼈빠지게 열심히살면 경제 고성장 시기로서 리턴이 확실했고 전란후 모두의 출발선이 같던 '평등'에 가까운 전체주의 사회에 가까웠음

그래서 저임금이고 노동착취고 나발이고 교육도 못받아도 별상관없이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환경이 조성되었음

현재의 청년계층은 열심히살든 대충살든 부모의 자본으로 모든 시작점이 결정되고 열심히 산다한들 인정도 못받고 결혼도 힘든 세대임 그래서 그냥 놓아버리는게 열심히 사는거보다 훨씬 편한거임
다양성을 제거하는 문화를 만들어놓고 다양한 직업을 꿈꾸라는건 무슨 어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