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배제하고 시나리오 자체의 유망성만 보고 비교해줘

우선 나는 4년 정도 장교로 복무하다가 크게 몸을 다쳐서 전역하게 된 국가유공자 본인이야.

혹자들은 20대후반 30대초중반의 나이도 상당히 많아서 단념하고 그냥 단순 업무를 하라고 부추기곤하는데 

근데 100세 시대이니만큼 뭔가 전문성을 키우거나 어떤 특정 학문분야를 깊게 파고 전문성을 키우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생각한게 전기 쪽 회로설계 공부를 해서 중견이나 대기업을 노리는거나 아니면 전문직 자격사 CPA나 CTA를 따는걸 목표로하고있거든.

이런 경우에

1) 31살에 중경외시 이상의 전기과 편입 이후 33,34살에 중견기업-> 대기업 이직루트를 노려서 엔지니어로서 커리어를 성장시킨다.

2) 3,4년 정도의 시간을 소모하여 CPA나 CTA를 노린다 -> 실패한다면 금융 쪽 공기업을 노린다.

이 두 가지 시나리오 선택에 따라 현실이 된다라고할 때, 전자의 리턴이 더 높은지 후자의 리턴이나 보상이 더 높은지 한번 판단해줄 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