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이전 실패 및 지역 균형발전을 실패한게 가장 큰 원인

선진국들은 대부분 수도외에도 누구나 딱 한번 쯤은 들어봤고 인프라 교통 교육 등 정착하며 살만한 도시들이 많음

Ex)  미국 - 뉴욕 로스엔젤러스 시카고 시애틀 등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등
경제성장의 규모는 커지지 못하는데
한정된 일자리속에서 오래 머물러있는 기성세대 및 경직된 고용유연성

2. 팽창사회에서 경제가 성장함에따라 여러 계열사가 파생되고 거기서 쉽게 한자리 했던 기성세대 구직자들이 3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노동을 하고 정년연장을 바라고 있음

3. 국민의 인식
80 90년대생들은 철저하게  어려서부터 내신으로 등급이 나뉘어지고 수능때부터 등급에따라 인생의 승자 패배자가 나뉘어진 탓에 본인들도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않고 학벌 연봉 직업에 따라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시작(이건 80/90년대생들의 잘못이 아닌 기성세대의 세뇌적인 수준의 획일화 된 주입식 교육에서 비롯된 것)

4. 기득권의 편법 및 더럽고 힘든일에 대한 열악한 처우
정 먹고 살기 힘들면 중소기업이라도 가서 노력하고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라는 말들을 하는 기득권들의 이면을 살펴보면 유형은 다음과 같음

- 친일파 후손
- 군사정권 고위층 후손
- 땅부자 후손
- 기업재벌 후손

일부는 자수성가를 한 케이스들도 있지만 대부분 대학교육부터 자녀가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부모의  무한한 지원을 받아서 성공한 케이스가 대부분

실제로 국내 메이저 대기업인 삼성 SK 현대 LG 롯데 총수들의 생애를 살펴보면 부모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고 군대도 면제 취업보장에 초고속 승진 후 기업의 CEO가 됨

이런구조속에서 서민이 원하는 이상적인 구직시장이 펼쳐지기는 앞으로 영원히 힘들다

다만 전쟁으로 리셋되거나 통일이란 변수가 있으면 가능

없다면 한살이라도 젊을 때 기술을 배워 해외로 이민갈 준비가 가작 합리적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