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당연히 제외)

회사들을 보면 항상 경력, 자격증, 학력을 우선시 함 (당연한거겠지만)

공고에는 신입/경력 이라고 올라와있지만 막상 면접 볼때는 신입이면 여태 안놀고 뭐했냐는식으로 물어봄 (이럴거면 신입 왜 뽑는지...)

경력자들이 면접 볼때는 회사에서 왜 그만두게되었고 쉬는기간동안 뭐했냐는 질문임 (그럼 시발 경력자는 왜 뽑냐)

막상 회사들은 존나 특출나고 존나 똑똑하고 존나 일잘하고 존나 말잘통하고 존나 올바른 인재들만 와주길 바람.

근데 시발 아무리 사람들이 경력 쌓고 자격증 따고 그래도 이미 회사에서는 존나 특출난 인재들만 오기를 바랄뿐임

IT강국이라면서 이차전지 기술력은 일본한테 쳐발려서 지들끼리 정신승리, 행복회로 존나 굴리고

스펙좋은 사람들이 합격했다고쳐도 돈은 시발 그거에 비해 존나 안줌.

지들이 원하는 인재들이면 연봉 적어도 6000~8000이상은 받아가야됨

근데 그만큼 주는 회사 별로 없음 (거의 없음)

오죽하면 전기기사, 특수용접 딴 사람들이 호주가서 월800~1000씩 벌면서 일 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회사들을 보면 분위기는 항상 눈치봐야되고 위, 아래가 정확히 나뉘어져있음

허구한날 눈치 봐야되고 자기 화나면 밑에 사람들 괜히 깍아 내리고싶어서 트집은 트집이란 어떻게든 쳐잡아내고 

애초에 노비출신이라 그런지 그 풍습이 몇십년째 이어져 내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