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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부장 사회로 돌아가려는 한국여성들.jpg 반반결혼을 반대하면서 예전처럼 남자가 책임지고 여자를 보호해야된다는 전통적인 가부장적인 성역할을 주장하는 글쓴이한국여성들이 그토록 혐오하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남자들의 마인드길래 당연히 글쓴이가 욕먹을 줄 알았는데댓글 반응을 보니"나도 이 생각이랑 똑같음. 힘들면 언제든지 그만두려고""이런 남자 만나고싶다""난 올바른 마인드라고 봄""마인드 너무 좋으시네요 만나고싶음""나도 쓴이글에 공감..""돈 잘버는 능력남은 여자 전업주부 시켜줌""멋이땅"등등 쓰니에게 분노하기는 커넝 오히려 가부장적인 쓰니에 환호성을 보내는 한국여성들..한국여성분들갑자기 왜 그러세요..?남자가 하는거 여자도 하고싶다면서요남녀평등하다면서요Girls can do anything이라면서요독박육아 집안일 때문에 결혼 안 한다면서요본인이 돈벌어서 존잘연하남 먹여살린다면서요남녀성역할 구분짓는거 싫다면서요어머니 할머니 세대처럼 안 살겠다면서요커리어 이어나가고 싶다면서요근데 왜 저런 여성 차별적인 표현을 남발하는 가부장적인 남자에 단 한 명도 화내지 않고 오히려"아내 맞벌이 시키는 남자는 찐따" 라는 프레임을 미실까요?아내 맞벌이 시키는 남자가 오히려 여성이 사회생활 할 수 있게 응원해주는 이 시대의 스윗남페미 아닌가요..?"연 1억 언더라 맞벌이 해야하는데" 이건 뭘까요?여자가 맞벌이 하는 이유가 여성의 주체성과 자아실현의 목적이 아니라 이것도 남자가 돈 못버는 탓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사회에서 경쟁하고 부딪히고 노력해서 커리어 이룰 생각없고여자인 친구들이 집에서 탱자탱자 노는걸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 하는 분들이 마치 본인들은 대한민국의 경력단절 사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직장을 잃고 가정주부 하게됐으니 보상받아야 된다는피해자 포지션 잡는 한국여성분들이 진심으로 역겨우면개추 작성자 : ㅇㅇ

친구가 연기자 헤어스타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61.82) 2024.11.22 20:34:57

조회 131 추천 0 댓글 0

만들어주는 일을 해
존나 유명하진 않았고
그냥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는 사람들
얘가 월 700정도 번다고
얘기했었음
700이면 일반 미용사보단
많이 받는건가

전공은 다른 건데 얘가
예술에 관심이 많아 이 일을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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