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블라인드 채용이라 지잡대든 인서울이든 의미없지 
그상황에서 지방대우대, 보훈우대, 여성할당제 (무조건 점수 낮아도 최합자 몇% 여성으로 해야함;;)
심지어는 아예 전형자체를 지방전형,보훈전형,장애전형을 줘버리기도 함

공기업 서류,면접 가점 몇%로 다 갈리는데 장애,보훈,지방대에 가점을 줌

경쟁률은 좆되고 NCS도 좆되고 면접도 대부분 1차,2차 PT,임원 풀로 달림 

그거 다뚫고 입사했다고 치자 행복할까? ㄴㄴ

일단 지방공기업 아닌이상 중앙공기업 대부분 전국순환임 오지발령은 살면서 피할 수 없고
어거지로 피하려면 차장진급 안하고 만년과장해야함

지역은 아싸라고 상관없다고? 그럼 대인관계는 어떨까

 일단 상황은 노휴학 노취준 24살 칼합격 1년차라고 치자 (이것도 넘사인 상황)

들어가면 선배가 '고졸'임 ㅇㅇ     

예를들어 한전이라 가정하겠음 서성한 연고대 졸업한애중 요즘 공기업 많이 노리잖아?

연대 한전 칼취업 24살 1년차한테 고졸전형으로 들어온 같은 나이 24살은 이미 대졸직급 달고 회사생활 4년차 니 선배임 명령당하고 꿀림 

공기업은 대부분 다그럼 ㅋㅋ 심지어 4대공단이라고 여자들 많이 노리는 건보,고용보 이런데들은 고졸이 3년만 일하면 대졸직급임

4년제 공기업은 그냥 인생손해 그자체다 어쩔 수 없다
이게 싫다? 하면 에너지 공기업이나 그런데가 아니라 금융공기업을 가셈 금융공기업도 고졸놈들 있긴있는데
진급상한선이 존재함 그나마 좋음 아님 좀더 공부해서 정출연을 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