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이 앞당긴 30분…새벽 3시 반 첫 버스 타보니 [MBN 뉴스7]

【 앵커멘트 】 그동안 서울에서 가장 일찍 출발하는 시내버스가 시동을 거는 시각은 새벽 3시 56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는 이 시간이 30분 빨라졌습니다. 운전자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자율주행버스니까요. 박은채 기자가 첫차 타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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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씨와 웬디의 AI 상식 최종합격후기 1부[부제: 1부는 개인썰 위주, 2부부터 본격적인 시험 후기]

혹자는 말하지. AI 상식? 이런 시험도 있냐고?

그렇다. 시행된지 올해로 2회차인데 이거 치는 사람 은근히 많음(대한민국에 콜렉터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렇다면 약간의 질의응답 형식

Q: 이걸 응시하는 목적은?

A: 나는 다양한 시험도전을 즐기는 편이고(이게 바로 광기인가)AI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고 싶은 것도 있다.(요새 AI가 화두가 되고 있지)

내 종착역은 기술사 최종합격이지만 자격증의 신이 되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면 되겠다. 한마디로 이야기 해서 나는 개인성취를 위해 도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거저거 취득한다고 이상하게 보지 마라

Q: 앞으로 왠만한 직종은 AI로 대체될텐데 본인의 생각은?

A: 사무직. 운전직 등 기타직(비서 등등)은 AI로 대체될 것 같다.(사무직부터 칼질하려는 듯)실제로 마트에 물건을 사러갈때 보면 캐셔들이 줄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무인계산기가 늘고 있는 추세임. 이렇게 되면 노년층이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치 않아서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 변화되는 시대에 맞추려면 어쩔 수 없는 거겠지. 나도 한때 사무직에 종사한적 있지만 이것도 AI로 대체될지 모르니까 미래에 대한 대비가 시급해 보인다.

Q: AI가 모든걸 대체되면 편리해진건 사실이다. 본인의 생각은?

A: 요새 chatGPT가 있어서 많이 편리해졌다. 자소서 같은 것도 gpt가 알아서 수정해주니까. 그런데 일부 기업체나 대학교는 gpt를 쓰면 아예 0점처리하겠다고 선언한 곳도 있음.

GPT의 등장으로 번역가, 소설가들이 설자리가 없어졌다.

Q: AI가 모든걸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A: AI라고 다 정확한건 아니다. 교재내용에 나온 대로 이야기하자면 AI는 편향적으로 해석이 되서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채용과정에서 성차별 사례들이 빈번하다(주로 남성위주로 채용한다든지)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AI가 모든걸 대체하긴 힘들 것 같다. 실제로 휴게소 식당에 가면 로봇이 조리하는 광경을 자주 본다. 개인적으로 신기했지만 한편으로 직원들이 감소하는 등 실업자가 다수 발생될 것 같다. 하지만 AI에 맞는 직종이 생길 것 같으니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기는 어렵다.

여기까지 질의응답이였고

AI는 다방면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건 사실임(챗봇이 등장해서 개인비서 역할을 하기도 하고.. 회사에 비서직들이 많은 것 같은데 비서직도 줄일듯. 그렇게 되면 비서자격증도 폐지되려나)

자격시험은 시대를 반영하는 측면이 있어서 시대에 맞지 않으면 폐지되는 종목들이 많다(대표적으로 IT PLUS, ICDL, 플러스 시험 등 폐지.. 오피스프로그램도 AI의 영향을 받으니 그럴지도)

< 앞으로 AI 시대의 전망에 대해서>

앞서 이야기한대로 왠만한건 다 AI가 대체될 것 같다. 대표적으로 운전직은 자율주행차가 보급되고 있으므로 없어질 직업이 되겠지.

운전직은 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는데 앞으로 취업은 갈 수록 어려워 질 듯 하다.

자율주행차가 늘어나면 좋지.. 운전안하고 자유롭게 가면 되니까(실제로 하늘을 나는 택시도 있던데)

1부는 개인적인 잡썰이였으며 본격 후기는 2부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