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면접인지 인격모독인지 모를정도로 1시간동안 시비털렸고 하루종일 기분 안좋아져있는 면접이었음..


예를 들어, 본인 학교 나와서 어디 기업가나? a사.b사 c사 등등 갔다. D사 간 사람 있냐->후배가 갔다. 본인은 그럼 왜? 전 군휴학해서 내년에 졸업하고 후배는 이미 졸업했습니다...(후배는 여자임)


전공 질문에 무슨 정의 물어봐서 다 답했는데 답이 시원치 않다. 본인 전공자 맞냐. 그게 맞나? ->나와서 왜지? 내가 틀렸나? 하고 검색해봤는데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말함


그 외 말끝마다 대답하지 말아라 그거 마이너스다. 왤케 떠냐? 떨지 말아라 그거 마이너스다.


합격하면 무슨 파트 가고 싶냐? ○○파트 가고 싶습니다. 이유는? ○○실험을 많이 해봐서 익숙하다. ->음? 100번도 안해봤을 것 같은데?
+그 외 다수 시123바 1시간 동안 저렇게 시비 걸리니까 존나 ㅈ같았음.. 결과도 오래걸릴거다 ㅇㅈㄹ 해놨는데 정확히 25시간만에 합격 전화옴.. 근데 도무지 저 시비턴 사람이 팀장이라 저 사람 아래에서는 도무지 못하겠어서 안간다 함 그냥... ㅅㅂ

졸업 전 대학생이라 첫면접인데 원래 면접이 저렇냐.???